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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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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이 중남미 지역을 점령하고 있던 18세기. 파라과이에 파견된 지 오래인 스페인 왕국 관리 디에고 데 자마는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발령되기만을 간절히 기다린다. 하지만 전임 명령 따위는 오지 않고, 점점 지쳐 가던 자마는 위험한 일에 휘말린다. 아르헨티나 작가 안토니오 디 베네데토의 동명 소설(1956년작)을 아르헨티나 영화의 거장 루크레치아 마르텔이 각색한 작품. 마르텔은 식민 지배의 역사 속에서 인간의 존재에 대해 탐구한다.
ⓒ The Match Factory(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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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레치아 마르텔(Lucrecia Martel)
아르헨티나 살타에서 태어난 루크레시아 마르텔은 AVEX학교와 부에노스아이레스 국립실험영화학교에서 수학하였다. 베를린영화제, 칸영화제, 베니스영화제, 로테르담영화제의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전 세계를 여행하며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다. 대표작으로는 <늪>(2001), <홀리 걸>(2004), <어리석은 여인>(2008)이 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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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자 평총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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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클레르 드니보다 한 걸음 뒤로 물러서서 늪처럼 삼키는 영화. 2018-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