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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예정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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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 스페셜 2018 <여정> 포스터 이미지

여정(서머 스페셜 2018)

GV6 Summertime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서머 스페셜 2018
상영일자
2018-07-18(수) ~ 2018-08-19(일)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99min | D-Cinema | color | UK/USA | 1955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데이비드 린(David Lean)
배우
캐서린 헵번, 로사노 브라지, 대런 맥개빈
  •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떠난 올드미스 제인은 물의 도시 베니스로 향한다. 제인은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하지만, 밤이면 잊었던 외로움이 되살아난다. 한편, 종소리가 퍼지는 광장에서 제인은 중년의 이탈리아 신사 레나토를 만나는데, 이어진 우연 속에 둘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제인은 곧 레나토에게 별거 중인 아내와 자식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작가 아서 로렌츠의 희곡을 바탕으로 한 작품. 데이비드 린의 초기 걸작 멜로 <밀회>의 맥을 이으며, 베니스의 아름다운 풍경은 중년 남녀의 원숙한 로맨스에 깊은 감동을 더한다.


    ⓒ Films Sans Frontières(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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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린 감독사진

    데이비드 린(David Lean)
    1908년 영국 태생인 데이비드 린은 27년 스튜디오 잡역부로 영화계에 입문해 <우리가 복무하는 곳 I’m Which We Serve>(1942)으로 감독 데뷔했다. 그 이후 <밀회 Brief Encounter>(1945), <위대한 유산 Great Expectations>(1946), <올리버 트위스트 Oliver Twist>(1948) 등의 영화를 찍은 데이비드 린은 할리우드의 존 포드나 일본의 구로사와 아키라처럼 영화의 고전적 미학의 깊이를 증명한 존경할 만한 장인이자 영국문학의 위대한 유산을 영화로 옮길 줄 아는 교양주의자였다. <아라비아의 로렌스 Lawrence of Arabia>(1962), <콰이강의 다리 The Bridge on The River Kwai>(1958), <닥터 지바고 Doctor Zhivago> (1965) 등의 대작영화로 기억되는 거장이자 40, 50년대 영국영화를 대표하는 고전적 이야기체 영화의 거장이기도 하다. 그리 많은 영화를 만들지는 않았지만 그가 연출했던 정교하고 섬세하고 박력있는 화면은 영화가 영광스러웠던 시대, 스크린으로 보는 영화의 감동을 그리워하게 만드는 시대의 위대한 유산이다. (씨네21 영화감독사전 일부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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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머 스페셜 2018 <여정> 스틸컷 이미지 01 서머 스페셜 2018 <여정> 스틸컷 이미지 02 서머 스페셜 2018 <여정> 스틸컷 이미지 03 서머 스페셜 2018 <여정> 스틸컷 이미지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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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년 햅번의 성장영화 2018-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