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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 스페셜 2022 상영작 <남자들이 오는 계절> 포스터

남자들이 오는 계절(서머 스페셜 2022)

GV5 The Season of Men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서머 스페셜 2022: 아프리카 오디세이
상영일자
2022-07-19(화) ~ 2022-08-18(목)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17min | HD | color | Tunisia/France | 2000 |
관람료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감독
무피다 틀라틀리(Moufida Tlatli)
배우
라비아 벤-압둘라, 사바 부주이타, 힌드 사브리
  • 튀니지 동남쪽의 섬 제르바, 일자리를 찾아 섬을 떠난 남자들은 1년 중 한 달 동안만 섬으로 돌아온다. 18세에 사이드와 결혼한 아이샤는 수도 튀니스에서 일하는 남편에게 자신도 튀니스에 가고 싶다고 말한다. 그런 아이샤에게 사이드는 아들을 낳으면 튀니스로 데려가겠노라 약속한다. 마침내 아이샤가 아들 아지즈를 낳는데, 그녀의 꿈과 희망이었던 아지즈는 아이샤에게 또 다른 아픔이 된다. 아랍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장편 영화를 만든 여성 감독 무피다 틀리틀리의 작품으로, 이슬람 문화권 여성들이 오랜 세월 겪어 온 고난과 유대의 역사를 그려 넣었다.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특별강연* 
    일시: 7월 23일(토) 15시 30분 <남자들이 오는 계절> 상영 후
    주제: 무피다 틀라틀리 - 식민주의와 가부장제의 태피스트리


    강연: 황미요조 (영화평론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프로그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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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피다 틀라틀리 감독사진

    무피다 틀라틀리(Moufida Tlatli)
    무피다 틀라틀리는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 근교에서 태어났다. 영화에 대한 흥미를 키우던 틀라틀리는 1965년 파리로 건너가 영화학교에서 시나리오와 편집을 공부한다. 1972년, 틀라틀리는 공부를 마친 후 다시 튀니지로 돌아와 편집자로서 영화계에 입문하였으며,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튀니지는 물론 아랍 영화의 주요 작품들의 편집을 담당했다. 1993년, 드디어 자신의 첫 장편 <궁전의 침묵>을 선보였으며, 이 작품으로 칸영화제를 비롯한 유수의 영화제에서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단 세 편의 장편 영화를 만들었지만, 튀니지 출신의 첫 여성 감독으로서 독자적인 서사와 표현 방식을 선보인 무피다 틀라틀리는 아프리카 영화를 넘어 세계 영화사를 대표하는 여성 감독 중 한 명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2021년 2월, 안타깝게도 COVID-19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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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머 스페셜 2022 상영작 <남자들이 오는 계절> 스틸 1 서머 스페셜 2022 상영작 <남자들이 오는 계절> 스틸 2 서머 스페셜 2022 상영작 <남자들이 오는 계절> 스틸 3 서머 스페셜 2022 상영작 <남자들이 오는 계절> 스틸 4 서머 스페셜 2022 상영작 <남자들이 오는 계절> 스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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