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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스페셜 2020 상영작 <피와 모래> 포스터 이미지

피와 모래(서머 스페셜 2020)

GV6 Blood and Sand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서머 스페셜 2020
상영일자
2020-08-04(화) ~ 2020-08-26(수)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25min | D-Cinema | color | USA | 1941 |
관람료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감독
루벤 마물리언(Rouben Mamoulian)
배우
타이론 파워, 린다 다넬, 리타 헤이워드
  • 소년 후안은 돌아가신 아버지처럼 멋진 투우사가 되길 꿈꾸며 남몰래 투우 연습을 한다. 본격적으로 훈련을 받기로 결심한 후안은 좋아하던 소녀 카르멘에게 최고의 투우사가 되어 돌아와 청혼하겠노라 약속한 뒤 마드리드로 떠난다. 10년 후, 후안은 유명한 투우사가 되어 고향 세비야로 돌아온다. 부와 명성을 얻은 후안 덕에 가족들은 가난을 벗어나고, 후안은 첫사랑 카르멘과의 결혼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어느 경기에서 사교계의 여왕 도나를 만난 후안이 카르멘마저 잊고, 관능적인 도나에게 빠져 버린다. 스페인 작가 블라스코 이바녜스가 투우를 비판했던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했으며,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세 번째 영화이기도 하다.

     

    * 1942 아카데미 촬영상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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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벤 마물리언 감독 사진

    루벤 마물리언(Rouben Mamoulian)
    마물리안은 30년대 할리우드에서 꾸준히 상상력이 넘치는 작업을 해온 감독으로 독특한 스타일과 매체를 다루는 숙련된 솜씨 모두를 갖추었다. 러시아에서 그는 스타니슬랍스키의 이론을 실천하던 연출가였던 전력을 살려 뉴욕에서 연극을 연출하다가 영화계에 입문하게 된다. 실험적이고 시적인 양식에 이끌려 이미 퇴색해버린 자연주의적인 색채를 버리고 연기와 춤, 음악, 맛깔스러운 대사, 무대 장식과 색깔을 조화롭게 연출할 줄 알았다. 노래와 춤이 섞인 드라마에 복합적인 카메라 움직임을 사용해서 정서를 극대화하고, 사운드의 효과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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