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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상영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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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딸

(영화사랑방)불의 딸

Daughter of Fire
프로그램명
2019 영화사랑방 ㅣ 한국 고전영화 정기상영회
상영일자
2019-09-02(월) ~ 2019-09-09(월)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13min | DVD | color | Korea | 1983 |
관람료
무료
감독
임권택(Im Kwon Taek)
배우
박근형, 방희, 김희라, 윤양하
  • 기자인 해준은 불의 여인에 대한 환상에 시달리면서 이에 대한 원인을 무녀였던 자신의 어머니 용녀로 생각하기 시작한다. 어머니의 행적을 추적하기 위해 진도로 향한 그는 어머니 용녀가 판쇠와 바다로 나간 뒤 사라졌음을 알게 되고 자신을 괴롭히는 것은 원혼임을 깨닫는다. 감독 자신은 '무속'이라는 주제를 어설프게 처리한 실패한 영화라고 말하였으나, 개봉 당시 "송길한 각본, 정일성 촬영, 임권택 연출의 트리오 작품. 이들 삼각관계는 예술의 원숙한 깊이와 품위를 결정짓는 영상의 곡예사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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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권택 감독 사진

    임권택(Im Kwon Taek)
    1936년생. 20세에 소품담당으로 영화 일을 시작하였고, <두만강아 잘 있거라>(1962)로 데뷔한 이래 40여 년 동안 98편에 이르는 작품을 연출한 한국 영화계의 거장이다. 일찍이 <만다라>(1981), <길소뜸>(1985), <태백산맥>(1994)으로 베를린영화제 본선에 진출하였고, <씨받이>(1986)로 베니스영화제 본선에 오르는 등 국제적인 명성을 획득한 지 오래다. 1990년대 중반부터 과감한 형식실험을 통해 한국적 영화미학의 신경지를 개척해 온 임권택은 2000년 <춘향뎐>을 통해 한국영화 사상 처음으로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바 있으며, 2002년 칸영화제에서 <취화선>으로 감독상을 수상하였다. 2007년 100번째 영화 <천년학>을 2009년 101번째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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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자 평총 1건
    • 인생영화 <서편제>만큼은 아니지만
      영화음악도 훌륭하고 풍경장면과 스토리가 좋은 영화네요

      남의 다리를 긁는것과 다른
      나의 다리를 긁는 의미를 알게해주는 영화입니다.

      앞으로 임권택감독 특별전이나 임권택감독의 많은 영화를 상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19-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