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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시적 리얼리즘 상영작 <하루의 끝> 포스터 이미지

하루의 끝(프랑스 시적 리얼리즘의 시대)

GV6 La fin du jour / The End of the Day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프랑스 시적 리얼리즘의 시대
상영일자
2019-05-17(금) ~ 2019-06-04(화)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99min | D-Cinema | b&w | France | 1939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쥘리앙 뒤비비에(Julien Duvivier)
배우
빅터 프랑센, 미셸 시몽, 루이 주베
  • 노년의 배우 생 클레르는 은퇴를 결심하지만 빈털터리였던 그는 가난한 은퇴 배우들이 사는 양로원에 들어가기로 한다. 양로원에서 생 클레르는 옛 동료들을 다시 만난다. 항상 우울에 빠져 있는 마르니는 호색한 생 클레르에게 아내를 빼앗겼던 과거가 있다. 마르니는 재능이 있었지만, 생 클레르만큼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 가난하고 은퇴했지만, 그들은 여전히 배우 특유의 예술적 기질을 잃지 않고 산다. 한편,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던 양로원은 조용히 문을 닫을 계획을 세운다. 화려한 무대를 떠난 가난한 은퇴 배우들의 삶과 쇼 비즈니스의 슬픈 이면을 담고 있다.


    ⓒ The Festival Agency(France)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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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쥘리앙 뒤비비에 감독 이미지

    쥘리앙 뒤비비에(Julien Duvivier)
    1896년 북프랑스 릴 출생. 프랑스 근대극 운동의 선구자 앙투안 아래에서 연극배우와 무대감독을 하다가 영화계에 입문한다. 1919년 <아셀다마 Haceldama>로 감독으로 데뷔한 뒤, 1925년 무성영화 <홍당무 Poil de Carrote>로 성공을 거둔다. <홍당무>는 1932년 또 한번 유성영화로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1930년대 중반부터 <라 방데라 La Bandera>(1935) <망향 Pepe le Moko>(1937) <무대회의 수첩 Un Carnet de Bal>(1937)이 크게 성공하여 연출력을 인정받는다. 2차 대전 중 전쟁을 피해 미국에서 활동하다 전쟁이 끝나자 프랑스로 돌아와 <파리의 하늘 아래 Sous le Ciel de Paris>(1951) <나의 청춘 마리안느>(1955)와 같은 걸작을 만든다. <살의의 순간 Voici le temps des Assassins>(1956) <파리의 연인 Pot-Bouille>(1957)과 같은 작품을 꾸준히 제작하다가 1967년 파리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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