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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시적 리얼리즘 상영작 <아름다운 승무원> 포스터 이미지

아름다운 승무원(프랑스 시적 리얼리즘의 시대)

GV6 La belle equipe / They Were Five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프랑스 시적 리얼리즘의 시대
상영일자
2019-05-17(금) ~ 2019-06-04(화)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01min | D-Cinema | b&w | France | 1936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쥘리앙 뒤비비에(Julien Duvivier)
배우
장 가뱅, 샤를 바넬, 비비안 로망스
  • 친구 사이인 자노, 샤를로, 탱탱, 자크, 마리오는 일자리를 찾고 있는 가난한 노동자들이다. 그런데 다섯 명이 함께 산 복권이 운 좋게도 당첨되어 매우 큰돈을 얻게 된다. 머리를 맞댄 끝에 친구들은 함께 강가의 허름한 건물을 사서 노천카페를 열기로 한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친구들 사이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뒤비비에가 각본에 참여했으며, 당대 사회적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들과 삶에의 의지를 그리고 있다. 직접적인 정치적 언급이 없음에도 인민 전선을 상징하는 작품으로 여겨진다.


    ⓒ The Festival Agency(Frane)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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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쥘리앙 뒤비비에 감독 이미지

    쥘리앙 뒤비비에(Julien Duvivier)
    1896년 북프랑스 릴 출생. 프랑스 근대극 운동의 선구자 앙투안 아래에서 연극배우와 무대감독을 하다가 영화계에 입문한다. 1919년 <아셀다마 Haceldama>로 감독으로 데뷔한 뒤, 1925년 무성영화 <홍당무 Poil de Carrote>로 성공을 거둔다. <홍당무>는 1932년 또 한번 유성영화로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1930년대 중반부터 <라 방데라 La Bandera>(1935) <망향 Pepe le Moko>(1937) <무대회의 수첩 Un Carnet de Bal>(1937)이 크게 성공하여 연출력을 인정받는다. 2차 대전 중 전쟁을 피해 미국에서 활동하다 전쟁이 끝나자 프랑스로 돌아와 <파리의 하늘 아래 Sous le Ciel de Paris>(1951) <나의 청춘 마리안느>(1955)와 같은 걸작을 만든다. <살의의 순간 Voici le temps des Assassins>(1956) <파리의 연인 Pot-Bouille>(1957)과 같은 작품을 꾸준히 제작하다가 1967년 파리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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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시적 리얼리즘 상영작 <아름다운 승무원> 스틸컷 이미지 01 프랑스 시적 리얼리즘 상영작 <아름다운 승무원> 스틸컷 이미지 02 프랑스 시적 리얼리즘 상영작 <아름다운 승무원> 스틸컷 이미지 03 프랑스 시적 리얼리즘 상영작 <아름다운 승무원> 스틸컷 이미지 04 프랑스 시적 리얼리즘 상영작 <아름다운 승무원> 스틸컷 이미지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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