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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여장미처럼

아내여 장미처럼 (2019 필름아카이브 특별전)

Wife! Be Like a Rose!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2019 필름아카이브 특별전
상영일자
2019-04-30(화) ~ 2019-05-16(목)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74min | 35mm | b&w | Japan | 1935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나루세 미키오(Naruse Mikio)
배우
치바 사치코, 마루야마 사다오, 이토 토모코

  • 아버지가 집을 나간 후 키미코는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다. 키미코는 아버지를 모셔오기 위해 산골 마을을 찾아가지만, 아버지는 이미 전직 게이샤 오유키와 동거하고 있다. 나카노 미노루의 <두 아내>가 원작으로,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첩의 미묘한 심리변화를 딸 키미코의 시선을 통해 섬세하고 서정적으로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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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루세 미키오 감독사진

    나루세 미키오(Naruse Mikio)
    나루세 미키오 (成瀨巳喜男, 1905~1969)1920년 15세에 쇼치쿠에 입사하였으며, 조감독을 거쳐 1930년에 <찬바라 부부>로 감독 데뷔하였다. 자신이 성장했던 도쿄의 빈민가를 무대로 서민극 장르의 영화를 주로 만들었고, 여성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아 ‘여성영화감독’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유작 <흐트러진 구름>까지 시대를 넘나들며 89편에 달하는 작품을 만들었다. 일본의 대표적인 1세대 감독으로 꼽히며, 오즈 야스지로, 미조구치 겐지, 구로사와 아키라와 함께 일본영화의 4대 거장으로 불린다. 사후 10여 년이 흐른 후에야 비로소 재평가되기 시작했으며, 평론가는 물론 후대 감독들로부터 현대적인 영화미학을 성취한 감독이라는 찬사를 받는다. 주요 필모그래피_ <찬바라 부부>(1930) <세 자매>(1935) <아내여 장미처럼>(1935) <쓰루하치 쓰루치로>(1938) <버스차장 히데코>(1941) <긴자 화장>(1951) <밥>(1951) <엄마>(1952) <번개>(1952) <부부>(1953) <아내>(1953) <오누이>(1953) <산의 소리>(1954) <만국>(1954) <부운>(1955) <흐르다>(1956) <여자가 계단을 오를 때>(1960) <방랑기>(1962) <흐트러지다>(1964) <흐트러진 구름>(1967) 등 8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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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필름아카이브 특별전 <아내여 장미처럼> 스틸컷 이미지 01 2019 필름아카이브 특별전 <아내여 장미처럼> 스틸컷 이미지 02 2019 필름아카이브 특별전 <아내여 장미처럼> 스틸컷 이미지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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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자 평총 1건
    • 집은 있으되 구성되지 않고 아버지는 있으되 머물지 않는다. 오즈의 영화가 달빛 아래 꽃병의 긴장이라면 나루세 영화는 깨진 사금파리들 같다. 2019-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