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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와 단둘이 사는 9살 소년 에스테반은 피아니스트가 되길 꿈꾼다. 영화 <에스테반>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소년의 의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그 이면에는 쿠바의 힘든 현실도 담겨져 있다.

  
  

   

  
  

  The determination of achieving your dreams, viewed from the universe of a 9 year old boy, Esteban, who lives alone with his mother and wants to become a pianist, is the thread of this plot, which reflects the harsh side of the current situation in Cuba.

  
  

   

  
  

   

  
  

  호날 코스쿠유엘라 산체스 Jonal Cosculluela Sánchez

  
  

   

  
  

  2010년 쿠바예술대학(ISA)을 졸업했다. 1999년~2009년에는 쿠바 라디오 & 텔레비전 인스티튜트에서 극영화 시리즈, 다큐멘터리의 사운드 디자이너 및 편집자로 활동했다. 2009년 이후 쿠바 티비 시리즈를 연출했으며, 독립영화를 제작하기도 했다. 2015년 <에스테반>은 그의 장편극영화 데뷔작이다.

  
  

   

  
  

  He graduated as Director of the Superior Institute of Art of Cuba in 2010. From 1999 to 2009, he collaborated professionally with the Cuban Radio and Television Institute as a sound designer and editor in fiction series, documentaries. From 2009 he directs for Cuban television series of fiction and also does it with independent productions. In 2015 debuts in the cinema with the fiction feature "Esteban". He is a member of the Union of Writers and Artists of Cu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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