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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에서 환경 대재앙이 발생한다. 비옥한 토지는 척박한 불모지로 변하고, 빚에 시달리고 기근에 찌든 농부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자살하는 바람에 심지어 자살이 하나의 문화적 현상으로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게 된다. 이곳에서 8살 난 두 명의 아이들은 자신들의 귀중한 물고기를 지키려 노력하며, 삶과 죽음, 질병에 대해 고찰하기 시작한다.

  
  

   

  
  

  In the backdrop of one of India's biggest environmental hazards that is quickly turning once fertile farmlands into arid wasteland, where suicide is evolving into a widely accepted cultural norm, as debt ridden and famine stricken farmers routinely kill themselves, two eight-year-old children try to make sense of life, death and disease as they try to save their precious fish.

  
  

   

  
  

   

  
  

  로한 데쉬판데 Rohan Deshpande

  
  

  영화와 음악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던 그는 어린 시절부터 예술을 하는 것이 꿈이었다. 12학년을 마치자마자 편집을 배웠고 그 후로 그 일을 계속 해오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편집자로 이름을 알려왔으며, 이제 영화사 랜드마르크 필름과 함께 데뷔작를 준비 중이다. 종종 고향에서 보낸 평화로운 유년 시절의 달콤한 기억에 젖곤 하는데, 그의 영화 핍시에도 그 모습이 녹아난다.

  
  

   

  
  

  Passionate about films and music, he knew from a young age that he wanted to pursue the arts. And right after the twelfth grade, he enrolled to learn editing and has never looked back since. Over the last decade he’s gained recognition for editing. And now he’s taking the next leap with his directorial debut for Landmarc Films. He’s often filled with sweet memories of childhood peacefully spent in his native village, which reflects in the world he has created in Pip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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