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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네마 XV <죄악의 천사들> 포스터 이미지

죄악의 천사들(월드시네마XV)

GV5 Angels of Sin/Les anges du p?ch?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 월드시네마 XV
상영일자
2018-03-23(금) ~ 2018-04-22(일)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90min | 35mm | b&w | ⓔ  | France | 1943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로베르 브레송(Robert Bresson)
배우
르네 포르, 야니 홀트, 실비
  • 풍족하게 자란 안-마리는 수녀가 되기로 한다. 안-마리가 속한 수녀원은 여자 죄수들의 사회 복귀를 돕는데, 안-마리는 애인을 살해한 여인 테레즈를 만난다. 테레즈는 무죄를 주장하며 자신을 교화시키려는 안-마리를 증오한다. 안-마리는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테레즈의 속죄를 도우려 하는데, 그 열성 때문에 급기야 다른 수녀들과 대립하게 된다. 로베르 브레송의 첫 번째 장편으로, 브레송이 자신의 작품 세계에서 즐겨 다룰 주제와 표현 방식들이 집약적으로 담겨 있다. 


    * 후원: 주한프랑스문화원(Institut Français,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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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베르 브레송 감독사진

    로베르 브레송(Robert Bresson)
    로베르 브레송은 전후 프랑스의 영화 작가 중 가장 대표적인 인물 가운데 한 사람으로, 세계 영화사에서도 큰 발자취를 남긴 감독이다. 젊은 시절을 화가로 보냈던 그의 첫 장편 영화는 <죄악의 천사들>(1943)이고, 후속작 <블로뉴 숲의 연인들>(1945)과 <어느 시골 사제의 일기>(1950)로 주목받으며, 세계적인 감독이 되었다.비전문 배우들을 기용해 만든 <어느 시골 사제의 일기>는 브레송 영화의 여러 경향들을 잘 설명해 준다. 얼굴을 클로즈업하는 대신 신체의 일부를 클로즈업하는 독특한 제유적 효과, 사운드에 대한 브레송의 집착, 그리고 구원에 대한 이중적인 태도는 이후 영화들을 관통하는 주제들이다. 이 작품 역시 조르주 베르나노스의 소설을 각색하여 만들었는데 종교적인 영화라기보다는 인간의 믿음과 구원이라는 보편적인 테마에 가깝다.그리고 이후 15년간 만든 5편의 영화, <사영수 탈주하다>(1959), <잔 다르크의 재판>(1962), <당나귀 발타자르>(1966), <무셰트>(1967) 등은 브레송 영화의 독창성과 고유성을 확보해준다. 이중 <사형수 탈주하다>로 칸영화제 감독상을, <잔 다르크의 재판>으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였다.(씨네21 영화감독사전 일부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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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시네마 XV <죄악의 천사들> 스틸컷 이미지 01 월드시네마 XV <죄악의 천사들> 스틸컷 이미지 02 월드시네마 XV <죄악의 천사들> 스틸컷 이미지 03 월드시네마 XV <죄악의 천사들> 스틸컷 이미지 04 월드시네마 XV <죄악의 천사들> 스틸컷 이미지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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