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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상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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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크리스마스

(시니어극장)화이트 크리스마스

White Christmas
프로그램명
2021 시니어극장
상영일자
2021-12-27(월) ~ 2021-12-27(월)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20min | DVD | color | USA | 1954 |
관람료
무료(만 60세 이상만 관람가능 - 신분증 필참, 본인확인 후 현장발권)
감독
마이클 커티스(Michael Curtiz)
배우
빙 크로스비, 다니 케이, 로즈마리 클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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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커티스 감독사진

    마이클 커티스(Michael Curtiz)
    헝가리에서 태어나서 부다페스트의 왕립영화아카데미를 졸업한 그는 배우로 영화에 입문했으며 곧 감독으로 전향했다. 1차 세계대전이 터지자 오스트리아로 정치적 피신을 하게 되고 그곳에서 줄곧 감독생활을 하면서 영화 연출에 관한 역량을 쌓아갔다. 20대 초반 내내 영국, 프랑스, 스칸디나비아에서 감독일을 했는데 <소돔과 고모라>처럼 그의 감독생활에 중요한 몇편을 제외하고는 이 시기 영화들은 대부분 소실됐거나 크레딧에 이름조차 올라 있지 않은 것이 많다. 1929년 38살의 커티스는 할리우드로 옮겨와 워너브러더스를 위해 일하면서 <노아의 방주 Noah’s Ark>를 토키영화로 만들어 일약 흥행감독의 자리를 굳히게 된다. 1930년대 들어 그는 애럴 플린을 허세스런 검객 영웅으로 만들어준 로맨틱 모험물들 <블러드 선장 Captain Blood>(1935), <바다매 The Sea Hawk>(1940), <로빈훗의 모험 The Adventures of RobinHood>(1938)을 감독했고 그간의 흥행 실패를 보충할 수 있었다. 1940년대 들어 그는 자신의 영화인생에 기념비가 될 만한 세편의 영화를 만들었는데, 그것들은 아주 특별하고 각각 뚜렷하게 다른 장르를 대표하는 동시에 나름의 영화적인 시간과 공간을 획득한 작품들이기도 하다. 가장 미국적인 연극인이며 감독인 조지 코핸의 전기를 영화화한 <양키 두들 댄디 Yankee Doodle Dandy>(1942)는 제임스 캐그니를 앞세운 미국의 버라이어티쇼와 뮤지컬 무대에 대한 찬사이기도 하다. 당시 워너브러더스에서는 뮤지컬 형식으로 포장한 전기물이 유행하고 있었고 이러한 붐에 편승해 마이클 커티스는 <양키 두들 댄디> 외에도 <이것이 군대 This Is the Army>(1943)(어빙 베를린의 전기) <밤과 낮 Night & Day>(1946)(콜 포터의 전기)을 만들었는데, <양키 두들 댄디>야말로 헝가리 이민자인 마이클 커티스가 미국의 초기 뮤지컬과 대중음악 형태에 관한 이해를 얼마나 훌륭히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토착적인 영화이기도 했다.(씨네21 영화감독사전 일부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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