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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예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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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의 7월 시네필로 상영작 <소년 아메드> 포스터

(시네필로)소년 아메드

GV5 Young Ahmed
프로그램명
2020 이지훈의 시네필로
상영일자
2020-07-30(목) ~ 2020-07-30(목)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84min | D-Cinema | color | Belgium, France | 2019 |
관람료
일반 8,000원 / 청소년 7,000원
감독
다르덴 형제(Jean-Pierre and Luc Dardenne)
배우
클레어 보드손
배급사
㈜영화사진진
  • - 이지훈의 시네필로 특별강연 -

     

    ◈ 일시: 2020년 7월 30일(목) 19시
    ◈ 장소: 영화의전당 소극장

    ◈ 주제: '자아'라는 감옥의 탈출구

     

     

    “나는 당신의 손을 잡을 수 없어요”

    신의 이름으로 칼을 든 무슬림 소년 아메드는
    자신을 어릴 적부터 가르친 이네스 선생님을
    배교자라는 이유로 해치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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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르덴 형제 감독사진

    다르덴 형제(Jean-Pierre and Luc Dardenne)
    벨기에 출신의 장 피에르 다르덴과 뤽 다르덴 형제는 현재 사회적 의식을 가진 유럽영화의 최전선에 자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은 다큐멘터리를 먼저 만들다가 다큐멘터리가 허용치 않는 가능성의 영역을 탐구하고 그 형식으로는 용이하지 않은 질문을 제기하기 위해 극영화의 영역으로 옮겨왔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다큐멘터리의 영역과 완전히 결별하지는 않은 것은 다큐멘터리적이라고 할 수 있는 손길로 픽션 영화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다르덴 형제의 영화들은 어떤 식으로든 ‘리얼리즘’이라 명명될 수 있는 것들인데 그렇지만 그것들은 사회의 주변부 사람들을 다루면서도 그들이 당면하는 정치적 문제보다는 실존적이고 윤리적인 곤경에 초점을 맞추고 그럼으로써 어떤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전달하려 하기보다는 관객들로 하여금 미지의 것과 대면하게 함으로써 더 이해할 것이 있음을 환기시키려 한다. 게다가 그 영화들은 영화적 미학의 탐구에도 무심한 것들이 아니다. 그 같은 영화를 만드는 이들에 대해 어떤 이들은 영화의 리얼리즘을 재발명하려 하는 시네아스트라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60편이 넘는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제작했으며, 1994년에‘레 필름 뒤 플뢰브’라는 영화사를 설립한다. 공동 연출작으론 [약속](1996), 황금종려상 수상작 [로제타](1999), [아들](2002), 황금종려상 수상작 [더 차일드](200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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