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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예정작

상영예정작 리스트 입니다.

줄리아

(2020시니어극장)줄리아

Julia
프로그램명
2020 시니어 극장
상영일자
2020-01-27(월) ~ 2020-01-27(월)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17min | DVD | color | USA | 1977 |
관람료
무료(만 60세 이상만 관람가능 - 신분증 필참, 본인확인 후 현장발권)
감독
프레드 진네만(Fred Zinnemann)
배우
제인 폰다,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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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드 진네만 사진

    프레드 진네만(Fred Zinnemann)
    1927년 비엔나 대학 법과대학 졸업했지만 에릭 폰 스트로하임의 <탐욕(Greed)>와 킹 뷔다의 <대행진(Big Parade)>에 영향을 받아 영화에 뜻을 두고 파리의 사진 영화 기술학교(Ecole Technique de Photographie et Cinematographie)의 1기생으로 입학했다. 1년 반 동안 기술을 배운 후 베를린으로 가 1년 동안 촬영조수 생활을 했다. 1928년 빌리 와일더, 오이겐 쉬프탄과 함께 로베르트 시오드마크의 <일요일의 사람들(Menschen Am Sonntag)>의 작업에 같이 참여했는데,이듬 해 헐리웃으로 건너가 <서부전선 이상 없다>(30)에 엑스트라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베르톨트 비어텔의 카메라 조수 겸 편집자로 일하다 유명한 다큐멘타리 감독인 로버트 플래허티에게 소개되어 베를린으로 다시 돌아왔다. 플래허티와는 중앙아시아의 소수민족에 관한 다큐멘타리를 찍으려고 했는데 그 프로젝트는 실현되지 않았다. 그러나 플래허티와의 프로젝트는 무산됐지만 이후 그의 영화의 작품경향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감독으로서 최초로 일을 맡은 것은 멕시코 베라크루즈의 어촌을 세미 다큐멘타리 터치로 그린 <파도(Los Redes)>(35)였다. 그후 진네만은 1937년부터 MGM영화사의 극장용 단편영화를 찍는 프로젝트를 맡았는데, (38)는 아카데미 단편영화상을 수상했다. 장편 데뷔는 <벙어리 장갑 살인자(Kid Glove Killer)>(42)로 했는데 반골기질이 있어, 전속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번 회사 수뇌부와 충돌을 일으키기도 했다. 1953년 <지상에서 영원으로>를 만들어 아카데미상을 처음으로 정복한 뒤 <오클라호마>, <하이 눈>, <4계절의 사나이> 등으로 생애 최고의 영예를 누렸다. <하이눈>, <지상에서 영원으로>, <수녀 이야기>, <사계절의 남자>, <재칼의 날>, <줄리아> 등 많은 걸작을 남긴 그의 연출 패턴은 극히 고전적인 것으로 확실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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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자 평총 1건
    • 멋진 영화입니다.
      릴리언 같은 친구가 있다면 인생 성공한 것이죠. 2020-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