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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극장 2019 <까마귀 기르기> 포스터 이미지

까마귀 기르기(오래된 극장 2019)

Raise Ravens / Cria cuervos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오래된 극장 2019
상영일자
2019-12-26(목) ~ 2020-01-26(일)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10min | D-Cinema | color | ⓔ  | Spain | 1976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카를로스 사우라(Carlos Saura)
배우
아나 토렌트, 제랄딘 채플린, 콘치타 페레즈
  • 어느 밤, 잠이 오지 않던 둘째 아나는 아버지의 방에서 흘러나온 죽음의 소리를 듣게 된다. 어머니에 이어 아버지까지 잃은 세 자매 이레네, 아나, 마이테는 장례식 후 할머니와 함께 이모 파울리나와 살게 된다. 남다른 구석이 있는 아나는 자신이 아빠를 죽였다고 생각하며, 이따금 엄마를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그리고 아나는 이번에는 엄격한 이모를 독살하리라 결심한다. 프랑코 독재의 잔혹한 현실을 투영했으며, 카를로스 사우라의 작품들 중 가장 아름답고, 가장 사랑받는 작품이다. 8살 소녀 아나 역을 맡은 아나 토렌트가 놀라운 연기를 선보였고, 아나의 어머니와 어른이 된 아나를 동시에 연기한 제랄딘 채플린의 연기 역시 마음을 사로잡는다.

     

    * 1976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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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를로스 사우라 감독사진

    카를로스 사우라(Carlos Saura)
    1932년 스페인 출생. 전문 사진작가로 활동하다 다큐멘터리 감독을 거쳐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그는 스페인 내전을 겪은 한 인간의 도덕적 분열을 날카롭게 묘사한 영화 <사냥>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후 억압에 의한 위선과 폭력의 문제를 스크린에 담은 <얼음에 얼린 박하>로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을, <사촌 안젤리카>로 칸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전세계 유수 영화제 43개 부문을 휩쓸며 세계적인 거장 감독으로 자리잡았다. 1980년대 이후에는 사회비판적인 스토리보다는 음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영화와 예술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시도를 아끼지 않는 감독은 스페인 오페레타 형식의 <피의 결혼식>, <카르멘> 등의 작품을 선보였다. 모짜르트 걸작 오페라 ‘돈 조반니’의 탄생비화를 그린 영화 <돈 조반니>를 통해 다시 한번 영화와 음악의 만남을 시도하고 있다. FILMOGRAPHY<파두>(2007), <7번째 날>(2004), <탱고>(1998), <플라멩고>(1995), <카르멘>(1983), <달콤한 시간>(1982), <피의 결혼식>(1981), <까마귀 기르기>(1976), <사촌 안젤리카>(1974), <얼음에 얼린 박하>(1967), <사냥>(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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