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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들에게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1500명 한국전쟁 고아들의 비밀실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

폴란드로 간 아이들

The Children Gone to Poland
프로그램명
11월 한국독립영화 프로그램
상영일자
2018-10-31(수) ~ 2018-11-19(월)
상영관
인디+
작품정보
79min | D-Cinema | color | 한국 | 2018 |
관람료
일반 7,000원 / 청소년 6,000원
감독
추상미()
배우
추상미, 이송
  • “그 아이들에게 우리가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1951년, 한국전쟁 고아 1,500명이 비밀리에 폴란드로 보내졌다.
     폴란드 선생님들은 말도 통하지 않는 아이들을 사랑으로 품었고,
     아이들도 선생님을 ‘마마’, ‘파파’라 부르며 새로운 가족으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8년 후, 아이들은 갑작스러운 송환 명령을 받게 되는데…
     
     2018년, 아이들의 생사조차 알 수 없는 지금까지도
     폴란드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린다.
     
     역사 속 어디에도 기록되지 않았지만, 가슴에 남아있는 위대한 사랑의 발자취를 따라
     추상미 감독과 탈북소녀 이송, 남과 북 두 여자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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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상미 감독사진

    추상미()
    홍익대 불문과 졸업.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에서 영화제작을 공부하고 있다. 아버지는 연극 배우 추송웅. 2남 1녀 중 막내. 94년 연극 〈로리타〉를 통해 데뷔했으며, 연극 〈바람분다 문열어라〉로 96년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96년 영화 〈꽃잎〉에서 이름도 없는 '우리들'의 한 대학생으로 출연한 후, 97년 〈접속〉을 통해 영화계에 데뷔하였다. 이어 드라마와 CF 등에서 얼굴이 많이 알려졌다. 2000년 첫 뮤지컬 데뷔작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통해 뮤지컬 스타 이석준과 첫 만남을 가진 후 사랑을 키워와, 2007년 11월 5일 결혼식을 올렸다. 영화 〈접속〉〈생활의 발견〉과 연극 〈가을 소나타〉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심사위원을 맡으며 영화제와 인연을 맺었다. 단편 〈분장실〉을 연출했다. 드라마 - 거짓말, 아름다운 죄, 해바라기 연극 - 로리타, 바람 분다 문열어라, 살찐 소파에 대한 일, 제국의 광대들,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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