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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 · 우천 시에도 정상진행됩니다. 지붕이 있어 비를 맞지 않고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별도의 티켓이 없습니다. 간단한 간식과 음료가 반입 가능합니다.

  ·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좌석 간 띄어 앉기를 시행 중이며, 마스크 착용 후 야외극장의 스티커가 붙은 좌석 중 원하는 좌석에 착석하여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사정에 의하여 상영작 및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변경사항은 홈페이지 www.dureraum.org를 참고)

  · 주차비는 유료입니다(19:00~23:00, 정액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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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반드시 니들은 이긴다”

  세상에서 지는 건 제일 싫은 9살 소녀 '승희'
  핑크빛 짝사랑에 배신당한 것도 모자라 엎친데 덮친 격 가족들까지 속을 썩인다.
  직장에서 해고 당한 아빠, 다른 남자에게 마음을 빼앗긴 엄마,
  어쩌다 아버지 연합 활동 중인 할아버지, 그리고 의욕만 앞선 열정페이 삼촌.
  가족이지만 서로에게 말 못할 비밀을 가진 이들은 절대 상상할 수 없었던 순간, 마주하게 된다!
  과연 ‘승희’ 가족에겐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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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시간/남은좌석) 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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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태(Kim Jin Tae)
  -동의대학교 영상정보대학원 영화영상학과 졸업 -2007년 단편영화 형과 나 각본/연출을 시작으로 부산독립영화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장/단편영화에서 조감독으로 활동 -2015년 부산영상위원회 인큐베이팅 기획개발 지원작 운동회를 연출했으며 올해 개봉 예정 <br><br> -Kim Jin Tae graduated from Cinema and Broadcasting of the Media and Information Graduate School, DongEui University He was awarded ‘Excellence Award’ for writing and directing a short film, My Brother and Me in 2007. Since then, working as a cooperate director in many feature and short films. He directed A Field Day, which is supported by Busan Film Commission for Incubating Development Project and the movie will be released this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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