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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예정프로그램

상영예정프로그램 리스트 입니다.

1

(2019 BISFF)프리퀄 오브 벨기에(테크)

GV1
프로그램명
제36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상영일자
2019-04-25(목) ~ 2019-04-29(월)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66min | D-Cinema |
관람료
일반 6,000원 / 청소년 4,000원
감독
배우
  • 정글은 네가 아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The Jungle Knows You Better Than You Do


    후아니타 온사가/2017/벨기에,콜롬비아/20'/G/HD


    이 기묘한 시적 다큐멘터리는 살해당한 아버지의 영혼을 찾기 위한 남매의 이야기다. 그들은 콜롬비아의 대도시 보고타에서 정글을 탐험하며, 인간존재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인간이 건설한 도시와 신이 창조한 자연을 함께 어루만지는 강력한 이미지와 함께 산 자는 물론 죽은 자의 영혼 그리고 관객을 깨우는 속삭이는 소리와 언어로 가득 찬 놀라운 작품이다. 2017 베를린영화제 제너레이션 14플러스 특별상 수상작이다. (이상훈)


     


    블로이스트라트 11/Bloomstreet 11


    닝크 도이츠/2018/벨기에,네덜란드/9'41"/12/DCP


    이 영화는 어느 여름, 절친한 두 친구가 겪는 성장의 기록을 재현한다. 두 사람은 육체의 변화와 더불어 정신의 변화도 함께 겪게 된다. 이들의 여름은 마치 성장이라는 깊은 터널을 짧은 시간 내에 통과하는 기차의 여정 같다. 두 소녀가 겪은 갑작스러운 변화는 관계에 균열을 가져오고 그들은 이를 통해 변화하고 성장한다. 2018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대상 수상작이다. (이상훈)


     


    말도 안되는 비상 사태/Stage of Emergency Motherfucker


    세바스티앙 페트레티/2017/벨기에/5'34''/G/DCP


    이 영화는 이민 문제를 리얼리즘적으로 다룬 일반적 작품들과 다르게 이민자의 불안한 삶을 유머와 조롱의 시선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경찰의 무소불위한 권력이 지배하는 비현실적인 사회 상황과, 이런 상황이 자연스런 일상이 된 가상의 세계와 인물들은 관객의 웃음을 유도한다. 하지만 이를 통해 감독은 이 순간 벨기에에 살고 있는 이민자들이 처한 실제의 엄혹한 현실과 상황을 효과적으로 고발하고 있다. (이상훈)


     


    더 서머 무비/The Summer's Film


    엠마뉴엘 마레/2016/프랑스,벨기에/30'/G/DCP


    이 영화는 어느 여름, 절친한 두 친구가 겪는 성장의 기록을 재현한다. 두 사람은 육체의 변화와 더불어 정신의 변화도 함께 겪게 된다. 이들의 여름은 마치 성장이라는 깊은 터널을 짧은 시간 내에 통과하는 기차의 여정 같다. 두 소녀가 겪은 갑작스러운 변화는 관계에 균열을 가져오고 그들은 이를 통해 변화하고 성장한다. 2018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대상 수상작이다.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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