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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예정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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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거장전 2018 상영작 <루이 14세의 죽음> 포스터 이미지

루이 14세의 죽음(21세기 거장전 2018)

GV5 La mort de Louis XIV/The Death of Louis XIV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21세기 거장전 2018
상영일자
2018-06-19(화) ~ 2018-07-11(수)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15min | D-Cinema | color | ⓔ  | France/Spain/Portugal | 2016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알베르 세라(Albert Serra)
배우
장-피에르 레오, 파트릭 다쉼사오, 마르크 쉬시니
  • 1715년 8월, 외출에서 돌아온 루이 14세는 다리에 극심한 통증을 느낀다. 아픔을 참으며 왕은 공무를 수행하려 애쓰지만, 밤이면 통증은 심해져만 가고, 고열에 시달리기까지 한다. 이제 왕은 제대로 음식물을 삼키기조차 힘들고, 눈에 띄게 쇠약해져 간다. 혈육과 충실한 신하들이 지키는 가운데 왕궁의 침실에서 왕의 숨은 꺼져 간다. 태양왕 루이 14세가 죽음에 이른 마지막 시간들을 담았다. 누벨바그의 기념비 <400번의 구타>(1959, 프랑수아 트뤼포)에서 앙투안 역을 맡았던 장-피에르 레오가 죽음을 앞둔 태양왕으로 분했다.


    ⓒ Capricci Films(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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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베르 세라 이미지

    알베르 세라(Albert Serra)
    1975년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바뇰레스 출생. 알베르 세라는 바르셀로나 대학에서 스페인 문학과 문학 이론을 전공했으며, 미술사를 공부하기도 했다. 신화와 역사와 문학 속의 인물들을 자신의 카메라 앞으로 끌어와 강렬하고 도발적인 방식으로 사실과 허구를 뒤섞어 놓는 세라는 <기사에게 경배를>부터 국제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그가 선보이는 범상치 않은 세계는 동시대 유럽에서 가장 비관습적이고 도전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루이 14세의 죽음>(2016) 이후 세라는 예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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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자 평총 1건
    • 구체적인 시공간과 많은 등장 인물 때문에 전작들에 비해 한층 교묘해졌지만 큰 전략은 같다. 세라-렘브란트의 치명적인 그림을 영화의 전당은 마스킹 사보타주로써 망치는 데 성공한다. 가림막 치는 게 다리 자르는 것보다 쉬운 일이라 장담할 수 없다. 2018-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