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감독
파트체 불구르지안(Vatche Boulghourjian)
레바논 출신의 파트체 불구르지안은 방송용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중동 곳곳을 누볐으며, 다수의 단편영화와 실험영화, 다큐멘터리를 연출하였다. 이후 뉴욕대학교에서 석사 졸업 작품으로 만든 <피프스 칼럼>은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의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되었고, 2010년 칸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부문에서 최초 상영되어 3등상을 수상하였다. 그의 장편 데뷔작 <바람이 데려다줄 거야>는 2016년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장편 경쟁부문에서 프리미어로 상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