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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상영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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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공작은 사이버 쿠데타다 더블랙

더 블랙

the BLACK
프로그램명
9월 한국독립영화 프로그램
상영일자
2018-09-13(목) ~ 2018-09-19(수)
상영관
인디+
작품정보
68min | D-Cinema | color | 한국 | 2018 |
관람료
일반 7,000원 / 청소년 6,000원
감독
이마리오(Lee Mario)
배우
김하영, 윤석열, 이상훈, 박주민
  •  셀프감금 607호, 비밀의 문이 열린다

     

     2012년 12월 11일, 민주통합당은 국가정보원 ‘블랙’요원이 야당 후보 문재인에 대한 비방 댓글을 작성하고 있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발표한다.
     해당 요원이 거주하는 오피스텔 607호를 방문하여 사실을 확인하려하지만, 국정원 요원 김씨는 ‘셀프감금’하며 사실 확인을 거부한다.
     그리고 12월 19일 새누리당의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다.
     하지만 이듬해 1월, 경찰이 국정원 김씨의 하드디스크에서 댓글 공작의 흔적을 발견했다고 발표하면서 논란은 재점화된다.
     검찰은 특별수사팀을 구성하여 사건을 수사하려하지만, 청와대와 법무부, 국정원 등은 수사를 방해하고 사실을 은폐하려 한다.
     
     2013년 12월 31일, 평범한 시민 이남종은 국정원 선거 개입으로 집권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특검 실시를 요구하며 분신한다.
     그는 유서에 ‘두려움은 제가 가져가겠습니다 일어나십시오’라는 바람을 남긴다.
     그리고 2016년 10월 29일, 故 이남종의 바람대로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일어나 ‘박근혜 퇴진’을 외치기 시작했다.
     2017년 3월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되고, 은폐된 진실들이 하나둘 드러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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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리오 감독사진

    이마리오(Lee Mario)
    1998년 서울영상집단에서 본격적인 다큐멘터리 제작을 배웠으며, (사)한국독립영화협회 중앙운영위원회 활동을 하며 독립영화를 둘러싼 정책과 쟁점, 문제점을 체험하였다. 2001년 작 <주민등록증을 찢어라>가 한국독립단편영화제와 대만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선보였고, 그 이후로도 꾸준히 <미친 시간>(2003), 기획 프로젝트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이주노동자 인터뷰 프로젝트>(2004)와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2006) 등의 다큐멘터리를 연출, 기획 및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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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랙> 스틸사진 1 <더블랙> 스틸사진 2 <더블랙> 스틸사진 3 <더블랙> 스틸사진 4 <더블랙> 스틸사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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