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선 노래를 들으면 마치 그림을 보듯, 단편 드라마 한 편을 본 듯, 뮤직비디오를 본듯하다. 음악을 회화화하거나 영상화시켜준다. 노래가 끝날 때마다 남은 호흡이 다 내뱉어질 때까지 손뼉을 칠 수가 없다. 2019-12-16
여전히 나윤선의 공연은 신비롭고 경이로웠다.단 글벌한 공연스케줄로 전보다 여윈 나윤선님이 걱정스러웠다. 세계적 명성과 능력엔 찬사를 보내지만, 그런만큼 측근에서 케어에 더욱 힘썼으면하는 바램이다 2019-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