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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 <발레단 소개>

  박헌주 Busan City Ballet Company은 민․관․학을 연계하여 다양하고 창의적인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함과 동시에 이를 구체적인 사업으로 실현시킴으로써 문화예술전문인력의 양성 및 고용창출은 물론 지역문화예술의 진흥에 기여하고 나아가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설립 되었습니다.

   

  박헌주 Busan City Ballet Company은 문화․예술적 자원을 기획․개발하고, 해당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꾸준히 재교육 시키는 일, 기반시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창조적 파트너십을 맺는 일 등에 앞장 설 것입니다.

   

  박헌주 Busan City Ballet Company은

  부산 발레의 혁신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발레를 기본으로 하여 어렵게만 생각하고 가까이 하지 못한 발레를 보면서 즐기고 한층 청소년, 일반인에게 이해의 폭을 넓혀 주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 왔으며, 신체를 이용하여 할 수 있는 모든 부분을 무용화 하여 무대 위에 올려 관객과 함께 호흡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박헌주 Busan City Ballet Company 공연의도

  부산은 제2의 도시이기는 하나, 발레 공연이 많지 않은 실정입니다.

  최근 들어 12월에 호두까기 인형의 공연은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외부에서 오는 단체의 공연이 주를 이루고 있는 실정이다.

  부산출신의 박헌주가 이끌고 있는 박헌주 Busan City Ballet Company은 클라식 작품과 창작발레를 함께 만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고, 새로운 시도의 실험적인 작품을 소개 하는 장으로써 발레를 사랑하고 갈망 하는 사람들에게 함께 참여 하고 느낄 수 있게 무대를 선보이는데 앞장서고자 한다.

   

   

  1. 무도회 왈츠

  안무 : 박헌주

  작곡 : 칼 마리아 폰 베버(Carl Maria von Weber)

  음악 : 무도회의 권유

  출연진 : 박지은, 윤다영, 황제인, 김연정, 박한나, 김민주,

   

  < 작품내용 >

  “무도회의 권유”는 베버의 기악곡중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왈츠곡이다.

  베버는 이 작품을 “화려한 론도” 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작품은 무도회에서 한신사가 숙녀에게 춤을 청하는 것으로 시작 한다.

  두사람은 함께 무대에서 춤을 추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리는 8명의 아름다운 숙녀가 무도회에서 각자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상징하는 춤사위로 함께 춤을 출 수있는 파티의 장을 만들어 보고자 한다.

   

  < 안무의도>

  베버의 “무도회의 권유”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명곡으로 아름다움과 물결치는 음률로 심장 소리를 예감할 수 있도록 하고 인간의 감정을 즐겁게 표현 할 수 있는 곡으로써, 클라식의 장점을 잘 표현 하여 풍요로운 파티의 장을 표현 하고 발레의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표현 하고자 한다.

   

   

  2. 빗속으로

   

  출연진 : 박종위, 박지은, 윤다영, 진연우, 김장미, 황제인, 김연정, 방성현, 양성호

   

  1장 : 나는 비를 맞는다.

  갑작스러운 비와 천둥소리에 많은 사람들은 거리를 뛰어다니며, 비를 피한다.

  우연히 만난 인연 아쉽기만 하네...

  2장 : 비는 가끔 우리를 슬프게 한다.

  지나간 기억에 잠기게도... 그래서 때로는 우리를 방황하게도 한다.

  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얼굴 없는 그를 상상하게도 한다.

   

  3장 : 비오는 오후 언제쯤인가.

  본 듯한 얼굴 없는 그를 다시 만나면 어떨까???

  아마 우린 오래된 연인이 되어 함께 수많은 꿈을 꾸겠지...

   

  4장 : 비가 끝나고 보고 나만의 상상 속에서 방황하고 있었다.

  방황의 길은 끝이 없는 것...

   

  어디론가 나는 또 다른 나를 찾아 비가 오면 헤매고 다닌다.

  비는 바로 나 자신을 방황케 하는 것.

  이제 그 길고 긴 방황은 막을 내려야만 한다.

  그래야 나의 슬픔도 끝이 날 것이다.

   

  < 안무 의도 >

  발레를 바탕으로 하여 현대적인 춤과 댄스스포츠의 몸짓을 비롯하여

  다양한 움직임의 형태를 묘사하였으며,

  나만의 외로움을 비에 비유하여 다양한 장르로 묘사해보고자 하였다.

   

   

   

  3. 백조의 시작 (백조의 호수)

   

  안무 : 마리우스 프티파

  재안무 : 박헌주

  음악 : 표트르 차이콥스키

  출연진 : 유형수, ,박지은, 윤다영, 김지언, 황제인 김연정, 박한나, 김민주, 윤서정, 정유진, 허석양, 김장미, 최지연, 서다솔, 김예림, 최은지, 최다정

  < 작품내용 >

  발레 3대 작품중 하나로 전 4막 36곡으로 구성되어져 있는 백조의 공연은 우리들의 기억속에 발레라면 제일 먼저 떠 올리게 되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1막과 1장, 2장 을 중심으로 이르는 작품으로 구성하였으며,

  숲속의 호수가 백조를 쫓아 숲으로 온 왕자는 호숫가에서 인간의 모습으로 변하는 오데트 공주를 발견한다. 마법에 걸린 공주와 그들의 시녀백조들은 해가 지자 백조에서 인간으로 편한다.

  그 모습에 반한 왕자는 오데트공주에서 반해 청혼을 하게 된다.

  변하지 않은 사랑을 받아야지만 마법에서 벗어날 수 있는 오데트 공주 였다.

  왕자는 변하지 않는 사랑을 약속 하고 오데트공주를 무도회에 초대하여 청혼을 하게 된다.

   

  백조의 호수는 여러 이야기가 있지만 이번공연에서는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리고자 한다.

   

  < 안무의도 >

  백조의 호수는 표트르 일리치 차이코프스키(Pyotr Ilyich Tchaikovsky)의 3대 고전발레 중 한 작품이며 마리우스 프티파(Marius Petipa)의 안무로 러시아에서 초연된 작품이다.

  우리는 백조의 호수 라고 하면 또다른 발레의 환상을 가지게 된다.

  2막을 바탕으로 귓가에 익숙한 음악에 새로운 시도로써 현재 젊은 친구들이 선호 하고 좋아 하는 힙합음악을 접목하여 새로운 발레 의 시작을 알리고자 한다.

  백조작품을 재구성하여 새로운 “백조의 탄생”을 여러분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보이고자 한다.

   

   

   

  ▶ 공연 관람 안내
  - 1인 1매 티켓을 소지해주십시오.
  - 영화의전당 웹사이트 내 ‘무대뷰보기’ 메뉴는 좌석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OP석, 발코니석은 단차가 없으며,  관람에 있어 시각적 또는 청각적 불편이 있을 수 있사오니 사전 확인 바랍니다. 
  - 공연 시작 10분 전 여유 있게 입장해 주세요.

  - 반려 동물을 동반하실 수 없습니다.
  - 꽃다발 등 공연에 방해가 되는 물품은 입장 전 공연안내원에게 맡겨주세요.
  - 하늘연극장 객석은 계단식입니다. 휠체어석까지는 휠체어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 객석 내로의 음식물 반입은 제한됩니다. 뚜껑있는 생수는 가능합니다.
  - 관람 연령을 확인해주세요. 관람 연령 미달 시에는 입장이 제한되며 티켓이 있더라도 입장할 수 없습니다. 공연 당일 여권, 의료보험증 등의 나이를 증명하는 서류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
  - 공연 시작 후에는 객석으로의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며 아티스트와의 협의에 따른 별도 시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합니다. 공연 출연자와 다른 관객의 관람에 방해되지 않도록 공연 안내원이 유도하는 좌석에서 관람해주십시오. 중간휴식시간 있을 경우 이때 본인 좌석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 공연 중 촬영, 녹음 등을 금지합니다. 적발 시 녹취된 자료는 삭제될 수 있으며, 반복 시에는 강제 퇴장될 수 있습니다.
  - 객석 출입 시 본인 티켓을 소지해 주십시오.

  - 티켓 및 공연, 기타 사항은 기획사 측에 문의바랍니다.
  - 주차는 영화의전당 지하 주차장 이용 시 당일 공연 티켓을 제시하시면 4시간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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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텝:

  총연출 및 안무 : 박헌주 / 대본 : 박헌주 / 기획 : 전보라미 / 훈련장 : 박지은, 윤다영 /홍보 : 김슬기 / 음악 : 황재심 / 조명: 곽동인 / 무대감독 : / 영상 및 사진 : 박창현(이브스튜디오) / 의상 : 정양순(센스티브) /무대 셋트 감독 : 황경호 / 진행 및 사회 : 김은희(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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