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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
공연날짜
2014-06-28(토) ~ 2014-06-28(토)
공연시간
17:00
공연장소
하늘연극장
티켓가격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
장르
무용
관람등급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주최/주관
(재)영화의전당,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재)영화의전당,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후원/협찬
복권위원회
공연문의
051-780-6000

  • 얼음강을 건너 뜨거운 바다에서 춤 추었네.
    찰나의 봄은 가고 다시 오지만 그 봄은 달라지지 않았네.

     

    봄날은 간다

     

    김매자 춤인생을 주요 모티브로 삼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여자의,
    더 나아가 모든 인간의 인생을 보여준다.
    음악과 몸짓, 영상이 하나의 움직임과 어우러져 일렁이며 살아있는 숨결을 보여주고자 한다.

     


    * 기획의도

    김매자의 춤 인생 60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봄날은 간다>를 통해 얻은 찬사와 감동을 다시 한 번이 작품<그리고, 다시 봄 김매자>으로서 새로이 조명한다. 김매자의 춤, 그리고 우리의 인생을 집약하여 나타내었던 ‘봄날은 간다’와 한국전쟁당시 김매자가 직접 겪었던 실향민의 아픔을 다룬 작품 ‘얼음강’그리고 전통악기의 다양한 선율유형과 함께 예술적 경험을 공유 할 수 있는 ‘춤, 그 신명’. 대표적인 작품들을 통하여 이번 무대에서는 춤꾼 김매자의 삶을 돌아봄과 동시에, 우리나라 한국 창작 춤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명하는 무대를 갖고자 한다.

     

     - 봄날은 간다
     그동안 <봄날은 간다>라는 동일한 제목으로 대중가요, 영화, 시, 드라마, 미술작품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각기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작품이 발표되었다.
    ‘봄날은 간다’의 안무자는 13명의 가수가 부른 각기 다른 편곡의 가요 <봄날은 간다>에서 작품의 모티브를 얻었다. <봄날은 간다>는 안무자도 평상시 무의식중에 흥얼거릴 정도로 애정을 느끼는 노래이자, 1953년 백설희에 의해 처음 발표된 이후부터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우리 개개인의 삶과 함께 흘러온 노래이다. 한국인의 정서를 건드리는 감성뿐만 아니라 깊은 의미와 시간이 압축되어 있는 곡이다.
    지난 2012년 12월 창무 예술원에서 <봄날은 간다>를 올린 이유 역시 한국 창작 춤도 원곡처럼 일반인들의 삶 속에 함께 흐르고자 하는 바람에서다. 본 작품을 통해 한국창작무용은 지나치게 추상적이고 관념적이어서 접근하기 힘들다는 일반인들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바꾸고자 한다.
    또한 시각적이며 함축적인 작품 제목과 시적인 감성이 풍부한 노랫말에서 한국 창작 춤으로 표현해 낼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여 한국 창작 춤의 소재를 새롭게 개발하고, 대중가요와 한국창작춤의 접목하여 한국창작무용의 영역을 넓히고자 한다.
    국내에서는 드물게 오랜 시간 함께 춤을 연마해 온 창무회 단원들의 다양한 개성이 안무자의 탁월한 안무력과 앙상블을 이루어 창무회의 또 다른 대표 레퍼토리로 작품을 발전시키고, 해외 무대도 진출시키고자 한다. 대중가요를 모티브로 하되 다양한 편곡과 새로 작곡된 음악의 영감을 받아 한국적인 정서를 전달하면서도 국내외에 어디라도 소통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자 한다.

     

     - 춤, 그 신명
    이 작품은 전통악기의 다양한 선율 유형과 함께 한다. 춤의 구조는 탈춤이나 농악과 같은 마당에서 행해지던 다양한 전통춤에서 파생된 작품으로 춤을 출 때 무용수들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진다

     

    우리가 왜 춤을 추는가?
    우리에게 춤이란 무엇 인가?
    어떻게 우리는 우리 삶과 춤을 조화시키는가?

     

    이러한 질문들을 가슴에 담고 무용수들은 관객들과 “신명(신이 지배하는, 일종의 예술적 황홀 감)” 이라고 불리는 예술적 경험을 나누어 공유하고자 하며 때때로 무용수들은 리듬에 따라서, 분위기에 따라서, 그들의 감정에 따라서 즉흥적으로 그들의 “신명”을 관객들에게 전이(전파)한다.


     

    * 안무의도
     이번 ‘그리고, 다시 봄 김매자’에서는 안무자의 인생이 가장 많이 묻어나는 작품 세 가지를 선별하여 올린다. 가장 함축적 이면서도 중요한 부분으로 역동적인 구성을 하여 관객들로 하여금 춤꾼 김매자의 삶을 100분에 모두 느끼고 호흡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60년이란 시간을 해석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45억년이라는 시간 속에서 60년은 보이지도 않을 짧음이지만 각 개인의 기억 속에서는 이제는 사라져 보이지 않는 시간까지 포함한다면 60년은 무한의 시간이 되기도 한다. 하물며 그 시간이 몸(춤)의 기억에 관한 시간이라면 60년은 일상과 비일상의 시간이 교차하는 혼돈의 시간이었지 싶다. 되돌리고 싶지 않지만 60년은 그렇게 불쑥 긴 여운을 남기며 저 앞에 서 있다. 그 60년이 있기 까지 혼자이지만은 않았다. 그래서 그 삶과 같이 해준 모두에게 고맙다는 마음을 저 깊은 곳으로부터 전해주고 싶다.

     

    지난 10년 간 무대화 한 작품들 중에서 애착이 가는 부분과 새로운 춤본의 완결 구성을 위한 얼마간의 시도를 하나로 엮은 것에 음악과 무대의 변화에 따라 장면마다의 연결 과정,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덧붙여 만들어진 작품이다. 작품 전체를 완전히 새롭게 하고픈 마음은 간절했다. 하지만 세월이 많이 변했음을, 예술가에 대한 인식이 참으로 천박해졌음을 몸과 마음으로 느꼈기에 한 걸음 뒤로 물러섰다. 부디 '이와 같음'이 지금에서 끝나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다.
    돌아보면 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듯이 나름의 의미를 부여하고 싶었다.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들도 기억이 난다. 작품은 언제나 그렇듯 기억하고픈 것과 그렇지 않은 것 사이에서 몸을 푼다. 그 시간이 소중했음을... 그 소중함이 변하지 않을, 떠나지 않을 '봄날'이기를 바라는 마음과 더불어 가려고 하는 봄날을 애써 보내고 싶지 않은 마음을 담아보려 하였다.

     


    * (사)창무예술원 소개

    무용전용 소극장-포스트극장, 국제협력기구, 창무국제예술제, 무용월간 <몸>, 창무회 등 무용예술에 관련된 5개의 산하기구를 갖추고, 1992년 10월 개관한 종합무용센터. 창무 예술원은 국내는 물론 국제 무대에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복합 무용기관으로 한국무용가 김매자를 비롯, 국내 최고의 무용 관계자들이 모여 무용과 관련된 교육, 공연, 출판, 연구를 주로 진행하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 단체이다.
    창무예술원이 추구하는 춤의 특징은 한국적 전통에 근거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오늘의 우리 현실에 맞도록 강한 실험정신으로 현대화한 것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전통무용의 보존 및 창작활동
    전통적인 한국무용의 다양한 동작들을 재현함과 아울러 오늘날의 현대적 정서를 구현하기 위하여 창단된 창무회는 오늘의 한국무용언어와 형식의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무용단체이다. 한국 전통 무용의 모든 분야 즉, 무속, 불교의식무, 민속춤과 궁중무용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그들의 율동적인 재능을 과학적이고 조직적으로 창작춤 작업에 접목시키고자 하며 우리의 민족 정신을 하나의 예술형태로 발아시켜 “창무”춤을 세계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고유한 춤언어로 정착시키고자 한다.

     

    한국창작춤의 세계화 프로젝트
    창무예술원은 우리 창작춤이 미학적으로나 국제적으로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가장 먼저 인식하고, 그 선두에서 세계인들이 공유할 수 있는 수출용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생산하여 해외공연 활동을 펼쳐왔다. 뿐만 아니라, 각국에서 우리춤 강습회를 개최하고 대학에 한국춤반을 개설함으로써 외국인들에게 우리춤을 호흡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과의 움직임을 통해 우리춤의 세계화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다듬는 작업을 해왔다. 또한 해외공연에서는 자국의 자연악기를 사용한 전통음악을 배경으로 우리춤을 공연함으로써 음악과 움직임, 호흡에서 발견되는 그들과의 상통점을 찾아내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예술로써 우리 춤을 발전시키고 있다.

     

     

    * 해외 공연평


    김매자의 안무는 감미로우면서도 장중하다.

    모든 춤의 - 격렬한 춤 조차도- 정서는 제의 형태를 포함하고 있다. 
    - New York Times / Jack Anderson /1983년 11월 6일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랜 춤의 하나를 볼 수 있었던 것은 감격스럼운 일이었다.

    더구나 그 춤은 김매자와 그의 창무회의 현대적 감각을 통해 살아 빛나고 있었다.
                                        -New Heaven Refister /1985년

     

    "잔잔한 물이 깊은 법이다."라는 속담은 한국 창무회의 춤과 무용수들에게 가장 적절한 표현인 것 같다. 조용한 표면 밑에서 소용돌이 치는 교묘한 긴장과 드라마를 주의 깊게 볼 때 이들의 춤사위에서는 최면 상태의 믿기 어려운 고요를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내면적인 요소 즉 여인들의 어깨춤이라든가 고민스러운 듯한 시선, 가야금에서 나오는 강렬한 선율이 춤 자체를 조그마한

    것이지만은 뚜렷한 의지를 나타내 주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이 나긋나긋한 춤사위를 아주 포근하고 곡선미가 넘치며

    뭔가 해결되지 않은 신비스러운 그 무엇을 표현하고 있다.
     - The Washington Post / Pamela Sommers / 1986년 2월 14일

     

    델리가 그렇게 다양한 춤 공연을 가져 본 적은 매우 드물었다. 한국에서 온 창무회 춤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정신은 잊을 수 없는 예술경험을 맞보게 할 것이다. 안무가 김매자의 완전히 현대적인 작품을 한국인의 정체성에 확고하게 뿌리를 두고 있다.

    체면에 걸린듯이 완만하면서도 완곡한 동작들은 정적을 만들어 낸다.

    현혹하는 외형상의 평온속에서 엄청난 집중을 일으키므로, 사람들은 춤을 완전히 내면화된 경험으로 느꼈다.

    이 반사적인 특성과 함께, 모든 공연은 매우 강렬한 인상을 일으켰다. 

     -The HINDU Newspaper /1990년 12월 21

     

    창무회 무용수들은 전통적인 한국무용의 장르를 다 소화라고 있으며, 한국의 현대무용의 어휘를 갖고 있다.

    그 어떤 불가사의한 우리 의식수준에 이전에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김매자의 작품들은 하나의 다른 세계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쓰크보르 쪼바 (소련발레 잡지) / 1991년 3월

     

    경쾌하고 운율적인 한국의 춤세계는, 많은 점에서 우리에게는 아직 낯설다.

    극동은 시간의 흐름에 대해서 우리의 관념과 다른 곳이고, 지금까지 자연이 일종의 숭배의 대상인 곳이다.

    이러한 이상한 하나의 관조 속에 깊고도 철학적인 의미가 숨어있다. 

     - 쁘라브다 보수또까(러시아) / 1991년 2월 23일

     

    1920년대 독일의 "표현춤"이 인간을 동일의식으로의 유도를 위한 초보단계였다면,

    여기서는 바로 그 완성이 지극히 섬세하게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다.
    -Berlin Morning Post (독일) / 1992년 9월 12일

     

    창무회는 우리 페스티벌에 가장 이상적인 무용단이었다.

    창무회의 춤은 우리 동유럽 컨템포러리 댄스 안무가들에게 던져주는 것이 많았다.

    그간 우리들은 춤에서의 영적인 힘(spiritual power)을, 헛되게도 불교, 요가, 선 등 몸의 외부에서 찾으려 노력했었다.

    그러나 내적인 강한 힘은 무용수들의 몸에서 우러나온다는 것을 창무회의 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무용수들이 보여주는 정확하고 깨끗한 몸의 선과 몸의 균형을 받쳐주는 발디딤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폴란드 실레지언 컨템포러리 댄스 페스티벌 야첵 루민스키 예술감독/ 2005년 8월

     

    카롤린 칼송은 Full Moon으로 도전한다. 그녀와 같이 한국의 현대 무용 선구자 김매자와의 공동 안무 작업은 결코 예사롭지 않은 일이다. Full Moon은 한국 전통 소리와 깎아지른 소리의 타악 연주 위에 무예에서 영감 얻은 포즈, 역동적인 탄력과 감성적인

     엄숙함의 혼합이다. 또한 무대 위 두 안무가들의 솔로는 자력적인 몸짓을 선사한다.
    -Le Monde, Rosita Boisseau /  2006년 12월 9일

     

    1943년 오클랜드(미국)와 강원도 지방(한국)에서 태어난 두 이례적인 안무가이자 무용수, 카롤린 칼송과 김매자의 빛나는 솔로에 압도당한다. 검은 의상에 카롤린은 반사적이며 동시에 예민한 그녀만의 세계를 잃지 않았고 김매자는 좀 더 무대 바닥에 무게감을 실은 채 내면적이고 감성적인 그녀의 춤 세계로 잠식시켰다. 안무 전체에 흐르는 서예로 이 둘의 움직임은 이어진다. 빠른 생활 리듬의 서울의 모습과 상반되는 느림의 미학은 상투적인 동양의 특성이라 하겠지만, 이 Full Moon은 훌륭함 이상이다.
    -Liberation, Marie-Christine Vernay / 2006년 12월 10일

     

    ...오늘날 한국 춤의 번영은 김매자가 기울인 심혈과 절대 갈라놓을 수 없다. 
    그녀는 무용 교육가로서 성과를 이룩하였을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한국 무용예술의 발전을 위하여서도 큰 기여를 하였다. 그가 손수 창립한 ‘창무예술원(創舞藝術院)’은 오늘날 한국에서 아주 중요한 위치에 있는 무용단체이다.
    창무예술원은 서울 북서지역의 新村에 자라잡고 있으며 문화 분위기가 짙은 홍익, 이화, 서강 등 3개 대학과 인접하고 있다. 이번 베이징 국가대극원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된 공연에서 66세의 김매자는 직접 무대에 올라 중국 시청자들로 하여금 무용에 대한 그의 애착과 예술에 대한 神적 깨달음을 생생하게 느끼게 하였다.
    -China Dance Magazine / Jiang Dong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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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무 : 김매자
    <춤, 그신명> 초연 연출 채희완
    총감독 : 이재환
    조안무 : 김선미, 최지연
    의상 : 한진국
    초연 조명디자인 : 신호
    조명디자인 : 이광성
    무대 : 이학기
    영상디자인 : 최종범
    기획 : 김민솔
    사진 : 김중만
    출연: 김매자, 김선미, 최지연, 김지영, 윤수미, 김미선, 임지애, 윤지예, 김성의, 안나영, 표상만,
    악사 : 김재철, 염귀공, 김수보, 장동익

     

     

    한국무용가, 안무가 김매자

    (사)창무예술원 이사장(1992년~), 창무국제 무용제 예술감독, 무용월간『몸』 발행인, 중국 북경무용대학교 민족무용학과 명예교수

     

    주요경력 1971년~91년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과 교수
                 1976년 <창무회>설립, 지도교수 및 예술감독
                  1982~91년 (사)한국무용연구회 설립 및 초대 이사장
                  1988년 제24회 서울올림픽 폐막식 ‘떠나는 배’ 총괄안무
                  2002년 요코하마 2002 월드컵 폐막식 기념공연 오페라 “춘향” 안무 및 감수
                  2006년 한․불수교 120주년 김매자-카롤린 칼송 합작 <느린 달> 공동안무
                  2007년~2011년 대전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 역임

     

    창무예술원의 이사장이자 안무가이며 ‘창작무의 대모’인 한국무용가 김매자는 오랜기간 이화여자대학교의 무용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의 대표적 무용가들을 육성해왔으며, 한국 전통무용 보존 뿐만 아니라 세계화를 위해 다양한 창작 무용을 시도하여 대규모 국제 행사 및 세계 곳곳의 공연장에서 한국 무용예술의 우수성을 알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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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용 전공 중/고등학생 A석 50%

    - 무용학과 재학 중인 대학생/대학원생 A석 50% 

     

    * 복지 할인

    - 장애우 1~3급 본인 외 동반 1, 4~6급 본인 50%

    - 국가유공자 1급 본인 외 동반 1, 2급 이하 본인 50%

    - 군경 본인 50% (의무복무자에 한함) 

     

    중복 할인 불가. 관련 증명 미 제출 시 현장에서 차액 지불, 문의 051-780-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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