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전당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사이트정보
home  > 공연ㆍ전시  > 공연일정

공연일정

한화와 함께하는 2023 교향악 축제 포스터

한화와 함께하는 2023 교향악축제 생중계 상영 - 대구시립교향악단(6.20)
공연날짜
2023-06-20(화) ~ 2023-06-20(화)
공연시간
19:30
공연장소
야외극장
티켓가격
무료(주차 유료 정산)
장르
클래식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주최/주관
예술의전당 / (재)영화의전당
후원/협찬
KBS / 한화
공연문의
051-780-6060

  • 교향악축제 공연정보

  • 아티스트소개+ 더보기

     프로그램

    베르디  오페라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 서곡
    G. Verdi  Opera  <I Vespri Siciliani> Overture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2번 c단조 Op.18

    S. Rachmaninoff  Piano concerto No.2 in c minor, Op.18

     

    시벨리우스  교향곡 제2번 D장조 Op.43
    J. Sibelius  Symphony No.2 in D Major, Op.43

     

    ■ 출연진

    연  주 ㅣ 대구시립교향악단
    지  휘 ㅣ 박인욱
    피아노ㅣ 임효선

     지 휘 박인욱

    1

    스케일이 큰 지휘와 탁월한 곡 해석력을 가진 지휘자

    지휘자 박인욱은 대구에서 출생하고 이후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2학년 재학 중 유럽으로 건너가 프랑스 파리 에콜 노르말, 랭스 국립음악원을 수료하였다. 이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악대학에서 석사과정을 졸업하였으며 빈 국립음악대학에서 연주자 과정을 수료하였다.

    2000년 포르투갈 국제 지휘자 콩쿠르에서 파이널리스트에 오른 바 있는 그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리세우 대극장 오디션을 통해 200명의 지휘자 중 부지휘자로 선정되어 2006년까지 넬로 산티, 레오 누치, 마리아 굴레기나, 제바스티안 바이글레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작업하였다.

    그는 슬로바키아국립필하모닉오케스트라, 우크라이나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바트라이헨할필하모니, 리투아니아국립필하모닉오케스트라, 마르티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이탈리아아르테스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를 객원 지휘하였고, 1999년 슈투트가르트 체임버오케스트라와 피아노 협연 무대를 가졌다. 또한, 2006년 프랑스 라봄, 르비건 뮤직 페스티벌에 핀란디아심포니오케스트라, 플루티스트인 패트릭 갈루아와 함께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고전부터 현대음악, 오페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음악을 소화해 내는 그는 KBS교향악단, 성남시립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대구시립교향악단, 광주시립교향악단, 포항시립교향악단, 충남도립교향악단, 전주시립교향악단,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등 국내 유수의 교향악단을 지휘하였다. 또한,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대구오페라하우스, 광주시립오페라단, 성남문화재단에서 수십여 편의 오페라를 지휘하였으며 2013년에는 프라하, 비엔나, 밀라노 등지에서 창작오페라 ‘봄봄’의 초청 지휘를 맡은 바 있다. 

    스케일이 큰 지휘와 탁월한 곡 해석력을 가진 지휘자 박인욱은 현재 전남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고 2017년부터 카메라타 전남을 창단하여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피아노 임효선

    2

    깊이 있고 지적이면서도 열정을 갖춘 피아니스트

    피아니스트 임효선은 베를린콘체르트하우스,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허바우, 브뤼셀 팔레드보자르, 뉴욕 링컨센터, 로스앤젤레스 디즈니 콘서트홀, 도쿄 오페라시티 콘서트홀, 오디토리 드 마드리드 등 세계 각지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홀에서 연주하며 활발한 연주 활동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03년 비오티 국제 콩쿠르에서 2, 3위 없는 1위와 특별상 그리고 청중상을 동시에 수상했으며, 2007년 세계 3대 음악콩쿠르의 하나인 ‘퀸엘리자베스피아노콩쿠르’에서 상위 입상하여, 세계무대에 임효선을 각인시켰다. 2005년에는 4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베토벤비엔나국제콩쿠르에서 입상 및 후기 소나타 특별상을 받았다. 이 외 로스앤젤레스KIMF국제콩쿠르, 오벌린국제콩쿠르, 주니어쇼팽콩쿠르, 국제하이든실내악콩쿠르, 바이마르국제실내악콩쿠르 등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또 다른 활동 분야인 실내악 앙상블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그녀는 미샤 마이스키, 힐러리 한과 연주를 마쳤으며, 2011년 시즌에는 루드비히 트리오 베토벤 음반이 출반되었다. 2013년 시즌에는 베토벤 협주곡 제4번과 루드비히 트리오와 트리플 콘체르토 음반을 발매하였다.

    서울예고 재학 당시 최연소 나이로 동아 음악콩쿠르에 입상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정기연주회 협연자로 발탁되어 서울예술고등학교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서울대학교 수시 수석 입학 후 도미하여 세계 최고의 명문인 커티스 음대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2003년에 커티스음대의 피아노 부문에서 가장 뛰어난 학생으로 발탁되어 페스토라치 프라이즈를 수상했으며, 이탈리아의 이몰라 음악원 마스터를 수료, 독일 하노버국립음대의 최고연주자과정을 최고점으로 졸업하였다. 2011년 경희대 피아노과 교수로 최연소 임용되어 후학 양성과 함께 현재 한국과 유럽을 오가며 활발히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대구시립교향악단 

    3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가 자랑하는 오케스트라

    유네스코가 인정한 글로벌 문화도시, 대구를 대표하는 예술단체인 대구시립교향악단은 1964년 창단되어 6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창단 이래 지금까지 새로운 기획과 다양한 레퍼토리로 실험적인 무대를 시도하는 등 폭넓은 음악 세계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클래식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정통 클래식 음악을 레퍼토리로 한 ‘정기연주회’와 다수의 ‘기획연주회’, 공연장을 벗어나 관객에게 ‘찾아가는 음악회’, 지역 클래식 음악계 유망주 발굴과 육성을 위한 ‘청소년 협주곡의 밤’ 및 ‘대학생 협주곡의 밤’ 등 연간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며 클래식 음악의 감동을 전하고 있다.

    대구시립교향악단은 2010년 3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를 위한 일본 도쿄와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2011년 10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아시아오케스트라위크 2011’ 개막 공연에 한국 대표로 공식 초청받아 현지 관객으로부터 박수와 호평을 받았다. 또, 2015년 5월에는 대구의 문화 사절단으로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히로시마를 방문, ‘대구의 날’ 및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앙상블과 오케스트라 연주 등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고 돌아왔다. 그리고 2016년, 대구시립교향악단은 꿈의 공연장으로 불리는 독일 베를린필하모니, 체코 프라하 스메타나홀, 오스트리아 빈 무지크페라인 황금홀에서 관객 5천여 명의 뜨거운 환호 속에 ‘유럽 3개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침으로써 세계무대에서 대한민국 음악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 밖에 타 도시의 음악제와 교류 음악회 등에도 지속해서 초청받고 있다. 

    2013년 11월 재개관한 클래식 콘서트 전용홀인 대구콘서트하우스에 상주하고 있는 대구시립교향악단은 연주회마다 만석을 이루며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우수한 실력의 단원들과 최고의 지휘자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고품격 클래식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 사진/동영상+ 더보기
  • 할인정보+ 더보기


  • 기타+ 더보기


  • 평점/리뷰+ 더보기
    • 등록
    140자 평총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