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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정

한화와 함께하는 2023 교향악 축제 포스터

한화와 함께하는 2023 교향악축제 생중계 상영 - 광주시립교향악단(6.1)
공연날짜
2023-06-01(목) ~ 2023-06-01(목)
공연시간
19:30
공연장소
야외극장
티켓가격
무료(주차 유료 정산)
장르
클래식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주최/주관
예술의전당 / (재)영화의전당
후원/협찬
KBS / 한화
공연문의
051-780-6060

  • 교향악축제 공연정보

  • 아티스트소개+ 더보기

    ■ 프로그램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C장조 Op.15

    L. v. Beethoven Piano Concerto No.1 in C Major, Op.15 


    말러 교향곡 제1번 D장조 거인

    G. Mahler  Symphony No.1 in D Major ‘Titan’   

    출연진

    연  주ㅣ 광주시립교향악단 
    지  휘ㅣ 홍석원
    피아노ㅣ 손민수 


    ■ 지 휘  홍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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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wang Piljoo

    2021년 4월부터 제13대 광주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지휘자 홍석원은 유럽, 아시아 전역에서 오페라, 발레, 교향곡 그리고 현대 클래식을 활발하게 지휘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작곡과 지휘전공 학사, 베를린 국립음대 지휘과 디플롬(Diplom) 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zamen)을 졸업한 그는 독일음악협회에서 선정한 ‘미래의 마에스트로’에 선발되었고, 카라얀 탄생 100주년기념 지휘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하였으며 베를린 도이치심포니오케스트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오케스트라, 슈투트가르트 남독일방송교향악단, 본 베토벤오케스트라 등과 성공적인 연주를 가졌다. 또한 오페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어 독일 라이프치히오페레타콩쿠르에서 청중상을 받았고, 스위스 베른오페라극장, 독일 마인츠국립극장 등 여러 국가에 데뷔하여 호평을 받고,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티롤주립극장의 수석 카펠마이스터로 선임이 되었다. 오스트리아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품이자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요한 슈트라우스의 오페레타 ‘박쥐’를 성공적으로 지휘하면서 20회 공연이 매진되는 성공과 함께 평론가와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티롤 주 대표지인 티롤러타게스짜이퉁(Tiroler Tageszeitung)은 “환상적인 음악! 지휘자 홍석원은 모든 관객들을 춤추게 하였다”라고 평하였고, 유럽 오페라 전문 잡지 메르케어(Merkr)는 “지휘자 홍석원은 오케스트라로 하여금 가장 이상적인 슈트라우스 소리에 도달하도록 했다”라고 극찬하였다. 
    그는 한국 오페라 무대에서도 평창올림픽기념 오페라 <동백꽃 아가씨>, <라트라비아타(La Traviata)>, 국립오페라단의 마스네의 <마농> 등 굵직한 오페라 프로덕션을 지휘하며 호평을 받았다. 또한 국내 최고의 오케스트라인 서울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부천시립교향악단, 경기교향악단, KBS교향악단, 부산시립교향악단, 성남시립교향악단, 강남필하모닉오케스트라, 대전시립교향악단, 원주시립교향악단, 제주시립교향악단 등 수많은 오케스트라를 지휘했다. 특히 2021년, 2022년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등 성공적인 연주를 관객들에게 선보이며 클래식 애호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또한 광주시향과 임윤찬 피아니스트와 함께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발매된 '베토벤, 윤이상, 바버' 음반은 발매 당일에 플래티넘(1만장 이상 판매)을 달성해 클래식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광주시향이 한국의 대표 오케스트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다.    

     

    ■ 피아노 손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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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ino Park


    독창적 해석과 폭넓은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강렬한 기교와 깊은 음악성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손민수는 캐나다 호넨스국제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우승과 호넨스프라이즈 및 부조니, 클리블랜드, 힐튼헤드, 루빈스타인 등 저명한 국제 콩쿠르에서 연이어 수상하였다. 뉴욕타임스는 손민수의 카네기홀 공연에 대해 안드라스 쉬프, 안젤라 휴이트의 공연과 나란히 언급하고 이후 심도있게 리뷰했다. 또한 그의 바흐 음반에 대해 ‘아름답고 명료하며 빛나는 해석을 가진 음반’이라는 평과 함께 그 해 최고의 클래식 음반 중 하나로 선정하였다.

    뉴욕 카네기홀, 보스턴 심포니홀, 조던홀, 토론토 글렌굴드스튜디오, 오타와 국립예술센터, 클리블랜드 세브란스홀, 샌프란시스코 헙스트극장 등 수많은 북미 주요 무대에 올랐으며 뮌헨 가스타익, 벨기에 팔레 데 보자르, 부에노스아이레스 콜론극장, 예술의전당, 롯데콘서트홀 등에서 독주회와 협연 무대를 이어갔다. 보스턴심포니, 이스라엘필하모닉, 클리블랜드오케스트라, 캘거리필하모닉, 퀘벡심포니, 벨기에국립오케스트라 등 세계적 명성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로렌스 레서, 수렌 바그라투니, 강동석, 조영창, 아비브 콰르텟 등과 함께 연주하였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의 대장정과 함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앨범을 발매하였으며 2022시즌에는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 전곡 연주의 전국 투어를 마쳤다. 이후 그는 모차르트의 협주곡 24번과 27번, 베토벤의 협주곡 4번과 5번,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 브람스의 협주곡 2번, 라흐마니노프의 협주곡 3번 등을 같은 시즌에 협연하며 방대한 협주곡 레퍼토리 또한 독창적인 해석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그는 미시간 주립대학교에서 5년간 교수를 역임한 이후 2015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후학 양성에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2023년 가을학기부터 미국 보스턴 뉴잉글랜드콘서바토리에서 교편을 잡을 예정이다. 또한 캐나다의 호넨스국제콩쿠르, 노르웨이의 탑오브더월드국제콩쿠르, 이탈리아의 부조니콩쿠르 등 권위있는 국제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지속적으로 초청받고 있다. 


    ■ 광주시립교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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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계의 새 역사를 쓰는 교향악단 

    1976년 창단된 광주시립교향악단은 깊이 있고 수준 높은 연주를 연간 70회 이상 선보이고 있다. 2021년 4월부터 오스트리아 오페라극장 수석카펠마이스터를 역임한 홍석원이 제13대 예술감독으로 선임되어 대부분의 공연을 매진시키며 문화수도 광주광역시에 다시 한 번 클래식 붐을 일으키고 있다. 

    광주시향은 젊은 리더십을 가진 지휘자와 음악에 대한 열정과 감성을 겸비한 단원들의 뛰어난 연주력을 기반으로 폴 루이스, 스티븐 허프, 알렉세이 볼로딘, 안젤라 게오르규, 백건우, 조성진, 손열음, 선우예권, 임윤찬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과의 협연을 통해 뛰어난 연주력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독자적인 레퍼토리를 가진 교향악단 

    클래식 애호가들을 위한 ‘정기연주회’, 클래식 입문자를 위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 ‘GSO 오티움(ótĭum) 콘서트’, 연주자들의 호흡과 표현력이 돋보이는 ‘실내악 시리즈’,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음악회 ‘키즈 클래식’, 기존 음악회 이미지를 탈피하여 다양한 시도를 펼치는 ‘특별연주회’ 등 독자적인 기획력을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정기연주회 작품을 주제로 예술감독과 관객이 직접 소통하는 프로그램 ‘콘서트 토크’와 차세대 연주자 발굴, 육성을 위한 초청 ‘마스터클래스’, 광주·전남 학교 및 시설 등 문화 소외 계층에게 클래식을 설명하고 들려주는 ‘찾아가는 예술단’ 등을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다. 

    세계로 나아가는 교향악단 

    국내 최대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인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와 대구 콘서트하우스 월드 오케스트라 시리즈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에 초청받아 뛰어난 연주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국립오페라단 ‘라보엠’ 연주, 통영국제음악당 기획공연 등을 펼치며 ‘클래식 음악계를 선도하는 반열에 올랐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광주시향은 '반 클라이번' 우승자 임윤찬과 '베토벤, 윤이상, 바버' 실황 앨범을 세계적 권위의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DG)’에서 발매했다. 이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플래티넘을 달성하며 전 세계적 주목을 받았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도쿄예술극장, 체코 프라하스메타나홀, 오스트리아 린츠브루크너하우스 등 해외 주요 도시에서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2월에는 광주광역시-미국 샌 안토니오시 ‘자매결연 40주년 기념연주회’, 외교부와 주휴스턴 대한민국 영사관 초청공연 ‘한·미동맹 70주년 기념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치며 대한민국 클래식 위상을 세계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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