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송년재즈페스티벌 Stage 1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 2018 부산
- 공연날짜
-
2018-12-19(수)
~
2018-12-19(수)
- 공연시간
- 20:00
- 공연장소
- 하늘연극장
- 티켓가격
- R석 66,000원 S석 55,000원, A석 44,000원
- 장르
- 대중콘서트
-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 러닝타임
- 90분
- 제작
- 지누락엔터테인먼트
- 주최/주관
- 지누락엔터테인먼트, (재)영화의전당
- 공연문의
- 051-780-6000
아티스트소개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 Kazumi Tateishi Trio는 피아노에 立石一海(타테이시 카즈미), 콘트라베이스에 佐藤忍(사토 시노부), 드럼에 鈴木麻緒(스즈키 마오) 3명으로 구성된 일본의 피아노트리오로 지브리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재즈로 편곡 연주하여 2010년 발매한 앨범 『Ghibli Meets Jazz ~Beautiful Songs~』와 2011년 발매한 지브리 애니메이션 음악 시리즈2탄인 『Ghibli Meets Jazz ~Memorable Songs~가 일본 아마존 재즈차트 1위에 오르고 일본내 발매기념 공연이 전석 매진되는 등 국내외에서 크게 히트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국내에서도 2011년,~2015년 내한공연이 5년 연속 매진되고, 교보문고 핫트랙스 광화문점에서 최근 5년간 가장 많이 팔린 재즈앨범 8위에 오르며, 발매한 앨범의 거의모든 곡들이 지금도 음악사이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스테디 셀러가 되는 등 지난 5년간 한국인이 사랑하는 재즈 트리오로 자리매김 했다. 2013년 9개 도시 내한공연 실황을 담은 앨범 『돌아 올 수 없는 날들-Live in Korea 2013』을 발매하고, 2015년 발매한 크리스마스 앨범 『Christmas meets Jazz』에 내한공연의 추억을 담은 오리지널 곡 ‘December in Seoul’을 수록하는 등 한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Piano / Arrange 立石一海Kazumi Tateishi
12세부터 일렉트론을 시작으로 중고교 시절에는 관악부, 대학에서는 빅밴드에 소속되어 플룻, 색서폰, 피아노 및 지휘, 콘서트 마스터 등을 역임한다. 대학 재학중부터 村田陽그룹 외 프로활동을 시작하고, 대학 졸업 후 레코드회사에서 재즈 디렉터, A&R로서 국내외의 다양한 아티스트를과 교류함과 동시에 피아니스트, 편곡자로서 레코딩이나 라이브 서포트에서 참가한다. 그 후 프로듀서, 작편곡가, 피아니스트로서 독립, 피아노트리오, 콰르텟, 빅밴드 등의 유닛으로 도쿄내 라이브 하우스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수 많은 레코딩에 참가, 무대 음악의 작곡, 연주를 담당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중이다.
Bass 佐藤 忍 Shinobu Sato
대학교의 재즈연구회에서 재즈를 공부하고 다양한 세션 등에 참가. 재즈페스티발이나 영화음악 등에 있어서도 폭 넓게 활동하고 클래식 분야에서도 활약중이다. 작곡가이기도 한 부르스 스탁과 유닛을 만들고 1996년부터 1999년까지 오페라가수인 錦織健, 프랑스에 살고 있는 플룻 연주자 工藤重典의 앨범에 참가하고, 콘서트 활동도 한다. 현재 다양한 그룹, 트리오 등에 참가해 투어나 도쿄내의 라이브하우스를 중심으로 활동중이다.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깊고 풍부한 음색과 확실한 리듬으로 좋은 음악을 제공하는 것으로 신조로 하고 있다.
Drums 鈴木麻緒Mao Suzuki
아버지가 음악을 좋아했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집에서는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있었다. 초등학교 6학년 때에 관악부에 들어가 퍼커션을 시작한다. 중고교까지 관악부에 소속되어 퍼커션이나 드럼을 배운다. 대학 입학 후와 동시에 모던재즈 연구회에 들어가 재즈드럼을 시작한다. 재학중 부터 세션으로 활동하고 졸업 후와 동시에 회사에 취업하지만 직장생활과 병행하면서 재즈드러머 木村由紀夫에게 사사 받는다. 수년 후 퇴직하고 프로로서 활동을 시작한다. 현재 주로 도쿄 내 라이브하우스, 이벤트 등에서 연주활동을 하는 것 외에 전국의 초중고등학교를 돌며 음악감상회에서도 연주를 하고 있다. 또한 초등~고교생 빅밴드에서의 드럼 지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