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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미디어파사드 상영 재개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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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파사드 신규작품 매주 금, 토 저녁 8시 상영

영화의전당 곳곳서 부산엑스포유치기원 영상 등 미디어 아트 펼쳐져

 

미디어파사드 2

 

<NMARA Four Seasons of the Mirage / 야외광장>

 

 

영화의전당은 오는 24일 오후 8시부터 미디어파사드 신규 콘텐츠 를 상영한다.

 

프로젝션 맵핑 형태의 작품으로,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 설치된 여인 형상의 조각상(Lady-Bird-Transformation)이 시공간을 초월해 항해한다는 내용이다. 작품 속 갈매기는 서로 다른 세계를 연결해주는 상징물로 갈매기의 여정을 통해 사계가 연결된다.

 

김경미 작가의 기획으로 NMARA(뉴미디어아트연구회) 소속 4명의 비주얼 아티스트들이 봄, 여름, 가을, 겨울 파트를 맡아 옴니버스 형식으로 4계절을 표현했다. 봄의 기운. 여름의 바다, 가을의 나무, 겨울 등 영화의전당 시네마운틴 외벽의 665개 벽돌을 활용해 시각적 착시효과를 통한 멀티버스 공간과 시간을 표현했다.

 

미디어파사드는 매주 2(, ) 저녁 8시부터 1시간씩 상영될 예정이다.

(**NMARA : 201012월 창립한 예술과 기술의 융복합 미디어아트를 연구하는 비영리단체)

 

한편 영화의전당은 지난 2월부터 비프힐 윈도우 LED를 통해 부산엑스포유치기원 홍보영상 등 새로운 콘텐츠를 상영하고 있다. 매일 밤 송출되는 빅루프 LED와 함께 외벽 미디어파사드도 상영 재개하여 야간 볼거리를 제공에 힘쓰고 있다.

또한 시네마운틴 6층 영화관 로비에 전시된 사용자 선택형 UHD입체서비스과제의 일환으로 제작된 김혜경 작가의 작품 <미디어 ()’:행복의 염원>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시 상영 중이다.

 

영화의전당 김진해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상영중단 되었던 미디어파사드를 다른 신규 콘텐츠들과 함께 재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영화의전당이라는 건물이 영상,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캔버스가 되고, 시민들은 그들의 작품으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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