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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매주 토요일 만나는 고품격 음악회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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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콘서트

 

영화의전당 대표 레퍼토리 공연, ‘2022 영화의전당 토요야외콘서트개최

다양한 테마의 영화음악에서 지역 예술인들의 무대까지

 

 영화의전당(대표이사 김진해)의 대표 레퍼토리 공연 ‘2022 영화의전당 토요야외콘서트첫 공연이 오는 514() 오후 5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된다.

 

 ‘영화의전당 토요야외콘서트2013년부터 지금까지 순항하며 부산 시민과 관광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수영강변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며 도심 속 야외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올해 영화의전당 토요야외콘서트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영화 음악콘서트와 지역 예술 단체의 수준 높은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영화 음악 콘서트 시리즈에서는 가족 영화 음악 콘서트로맨틱 영화 음악 콘서트가 준비되고, 영화 속 클래식 명곡들과 함께하는 시네마 콘서트와 영화 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 세계를 느껴보는 영화가 들리는 콘서트-엔니오 모리꼬네도 마련된다.

 

 네 차례 진행되는 영화음악콘서트에는 2013년 토요야외콘서트를 위해 지역의 역량 있는 연주자로 결성된 두레라움 윈드 오케스트라’, 2016년 창단하여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KNN방송교향악단, 그리고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강마에의 롤모델로 유명한 서희태 지휘자가 참여한다.

 

 두레라움 윈드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만나는 영화음악콘서트는 521, 93일 두 차례 진행된다. 지휘자 정두환의 재미있는 해설이 더해져 큰 기대를 모은다. 두레라움 윈드 오케스트라는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문 연주자 23인조로 구성되었으며 트럼펫, 호른, 오보에, 팀파니 등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로 편성되어 있다.

 

 부산 지역 우수 예술 단체들의 다양한 공연도 준비된다.

 

 지난해에 이어 금정문화재단과 협약을 통해 금정문화재단 상설공연 멋부림 불금버스킹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예술단체 4개 팀을 추천받아 514, 827일 두 차례 공연할 예정이다. 부산 청년 퓨전국악팀 올타’, 재즈, 대중가요, 팝 등 다양한 곡을 편곡해 연주하는 밴드 허밍프로젝트’, 부산의 젊은 청년들이 모인 금관앙상블 ‘V-브라스’, 작곡가이자 반도네온 연주자 김종완을 주축으로 한 피아노, 비올라 3인조 월드뮤직 탱고팀 친친탱고 등 부산에서 활동하는 젊은 예술인들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부산무용협회와 부산국제무용제가 함께하는 부산 무용가들의 공연 열린 춤무대’, 우리 고유의 멋과 맛을 즐길 수 있는 동래학춤보존회의 동래학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CBS 윈드 오케스트라의 바다음악회 정두환의 여름바다 이야기’, 부산, 울산, 경남진주의 음악인들이 부울경 메가시티 성공적 미래를 기원하는 음악회 메가시티 메가뮤직등 수준 높은 부산 지역의 예술단체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영화의전당 김진해 대표이사는 영화의전당 토요야외콘서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앞으로 시민들을 위한 행사를 더욱 적극적으로 개발해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수영강변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서서히 물드는 석양을 배경으로 멋진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영화의전당 토요야외콘서트는 모두 무료로 개최되며, 출연자의 사정 등으로 취소 또는 연기될 수 있다. 공연의 세부 내용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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