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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으로의 여행' <400번의 구타> 특별강연 : 임재철 평론가 2019-11-28(목)  - 시네마테크
[특별강연] 1959년으로의 여행 400번의 구타 2019.11.28.(목) 19시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는 1116()부터 125()까지 1959년 작품들을 소개하는 ‘1959년으로의 여행을 개최했다. 그중에서도 11월 28일 (목)에는 시네필의 영원한 초상 프랑수아 트뤼포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동시에 누벨바그의 서막을 연 작품 <400번의 구타>(1959)를 상영한 후, 프랑수아 트뤼포의 작품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임재철 영화평론가의 강연이 열렸다.

 

2019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는 세 번째 총서 앙드레 바쟁을 발간했다.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는 영화를 통한 다양한 담론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해외 우수 도서를 소개함으로써 국내 영화 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2018년부터 총서 발간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앙드레 바쟁은 유일한 바쟁 연구자인 더들리 앤드류가 1978년에 쓴 저서로, 이를 번역한 임재절 영화평론가의 특별 강연과 함께 도서 증정 이벤트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