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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클럽 <열두 번째 용의자> 관객과의 대화 : 고명성 감독 2019-10-25(금)  - 소극장

열두 번째 용의자_부대행사

 

<열두 번째 용의자> 관객과의 대화

 

한국전쟁이 끝난 직후인 1953년 가을,

한 유명 시인의 살인사건을 통해 잊혀진 시대의 비극과 낭만을

심리 추적극으로 풀어낸 <열두 번째 용의자>의 상영이 끝난 저녁,

고명성 감독이 관객과의 대화를 위해 영화의전당을 찾았다.

 

고명성 감독은 올 해 극장상영이 마무리되는 시기인 것에 아쉬움을 남겼고

 집에서 보는 거랑 극장에서 보는 거는 분명 다르지 않나라며

 남은 상영일 동안 가능하면 극장에서 관람해주길 희망했다.

마지막으로

영화가 가지고 있는 역사적 울림을 다시 떠올려 주신다면

영화를 제작하는데 걸린 3년이라는 시간이 가치 있게 기억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